롯데백화점 명동점 홍보사원 염지혜 씨

“신앙촌간장, 이렇게 인기 있는지 몰랐어요”
발행일 발행호수 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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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롯데백화점 명동본점의 염지혜 씨

본격적인 설날특수를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를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에 신앙촌간장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 생명물식품(주)도 고객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이번 설 연휴가 중국의 춘절 기간과 겹치면서 한국을 찾은 중국인 고객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현재 신앙촌간장 선물세트는 전국의 롯데백화점과 현대, 신세계백화점에도 다수 입점하여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많은 백화점 매장 중에서도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롯데백화점 명동본점에서 신앙촌간장 선물세트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염지혜 씨(고려대 2)를 만나보았다.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중국에서 생활한 염지혜 씨는 “중국인 고객뿐만 아니라 직접 신앙촌간장 선물세트 코너에 찾아오셔서 한 번에 수십 개씩 구매하는 손님들을 보고 신앙촌간장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백화점 직원분들 중에서도 신앙촌간장이 괜찮다면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라고 했다.

맛과 품질이 보증된 간장
주부들이 먼저 알고 찾아
백화점 선물세트로 인기

염지혜 씨는 신앙촌간장의 인기 비결에 대해 “신앙촌간장의 주 고객층은 주부인데 아무래도 주부님들은 각 가정의 건강을 책임지는 입장이기에 건강하게 만든 신앙촌간장을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오셔서 한 세트 구매해 가셨는데 드셔보시고 간장이 아주 맛이 있다면서 좋아하셨습니다”라고 했다.

염지혜 씨는 “이제 중국 소비자들도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에 관심이 커졌어요. 또 한류열풍과 SNS 파급효과 덕분에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아이템이면 중국에서도 인기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신앙촌식품이 한국의 젊은 소비층을 공략한다면 중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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