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신앙신보 명예기자들

“신앙신보를 통한 전도 더 활발하도록”
발행일 발행호수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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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 2016년 신앙신보 명예기자로 임명받고 1년 동안 활동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우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널리 전파하고 알리는 기자로 임명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많은 사람들이 체험한 하나님 은혜를 직접 듣고 전하게 된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또 각 교회의 특별 행사나 전도 모임 등 다양하면서도 재미있고 유익한 소식을 놓치지 않고 소개하고 알려야 하는 기자가 지녀야 할 책임감이 대단히 귀하고 보람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자 활동을 통해 교단의 여러 행사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고 많은 분들의 신앙생활 이야기를 듣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취재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신앙신보 2507호에 소개된 덕소교회 이경수 승사님을 취재하면서 하나님 말씀과 은혜 체험이 신앙의 원동력임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을 직접 뵌 분들의 살아있는 생생한 은혜 체험은 하나님을 직접 뵙지 못한 세대에게 은혜받는 신앙생활의 귀중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 취재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유익하고 신앙에 도움이 되는 기사를 더 많이 발굴해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새교인이 전도되거나 쉬시던 교인이 다시 신앙을 갖게 된 계기를 보면 신앙신보를 읽고서라는 말씀을 많이 듣습니다. 아무리 SNS가 발달하여도 문서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신앙신보 전도가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또한 교인 분들의 많은 신앙체험담을 기록으로 많이 남겨두어야겠다는 사명감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생명물로 시신이 피어나는 이슬성신의 놀라운 권능을 많은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전해야겠다는 책임감도 생겼습니다.

▷ 신앙신보에 바라는 것은?
-기자로 임명되기 전부터 신앙신보가 교회에 도착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어보고 좋은 내용과 귀감이 되는 소식은 예배시간에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시온 뉴스에서부터 하나님 말씀 그리고 시사 정보까지 신앙과 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있어 도움이 됩니다.
신앙신보는 우리에게 신앙의 활력소이자 청량제입니다. 명예기자로 활동하는 이철희 기자도 신앙신보에 게재되는 ‘하나님 말씀’을 읽고 천부교회에 처음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전파하고 알리는 전도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신앙신보의 역할과 그 가치는 무엇보다도 크고 소중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기자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두어 각 지역의 활발한 신앙 활동 등을 소개하여 신앙신보의 수준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 2017년 기자로서의 각오는?
-2017년에는 좀 더 적극적인 기자 활동으로 문서 전도에 힘쓰고 싶습니다. 신앙신보에 플러스가 되도록 고민하고 찾아가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교단의 크고 작은 소식부터 교인들의 은혜 체험, 유익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하나님 말씀이 담긴 신앙신보가 이 세상에서 진실의 전파자 역할을 하도록 발로 뛰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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