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타피아 치과 김경진 원장
“신앙촌간장이 한국 최고의 식품이 되길 기대합니다”부산의 덴타피아 치과에 문을 열고 들어서자 여느 치과와는 다른 인테리어에 눈이 가장 먼저 간다. 치과 내부 전체가 인체에 유익하다는 히노끼(편백)나무로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창문을 열지 않았어도 실내에서는 상쾌한 공기가 감돌았다. 잠시 후 진료실에서 나온 김경진 원장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
김 원장은 얼마 전 신앙촌 간장 1,000병을 주문해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했다.
“작년에 지인의 선물로 신앙촌 간장 선물세트를 받았어요. 먹어보니 깔끔하고 담백하니 참 맛있더군요. 그래서 작년 설쯤에 치과 우수고객들에게 선물로 드렸는데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도 다시 주문하게 되었지요.”
그러면서 김 원장은 선물로 신앙촌 간장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실은 그동안 지인들에게 술을 선물로 드렸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술보다도 건강에 좋은 선물이 더 낫겠다 싶은 거예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신앙촌 간장이었습니다. 9월, 10월에는 각종 지역 행사가 많아 저도 참여하는데 그때도 신앙촌 간장을 기념 선물로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신앙촌 생명물 양조 간장
맛도 좋고 몸에도 좋아
건강을 생각한 선물로 제격
김 원장은 얼마 전 신앙촌 간장을 소개해준 지인의 초대로 신앙촌에도 방문했다. 신앙촌의 넓고 깨끗한 환경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김 원장은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불필요한 것이 없이 꼭 필요한 것들만 딱 간결하게 놓여있다는 느낌이었어요. 식품단지는 청결하고 아주 쾌적했고, 이곳은 정말 양심적이고 진솔하게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앙촌은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아주 편안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라고 했다.
김경진 원장은 평소에도 건강관리를 위해 신앙촌간장과 생명물두부를 자주 먹는다고 했다.
“요즘은 다이어트한다고 아침에 생명물 두부에다 신앙촌 간장을 조금 뿌려서 먹는데 참 맛이 좋습니다. 그 전에는 항상 실패로 끝났던 다이어트지만 이번에는 어쩐지 성공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올해로 치과의사 30년째, 환자들이 치아 건강을 되찾을 때가 가장 기쁘다는 김경진 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의료봉사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환자의 건강 뿐 아니라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김경진 원장의 끊임없는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에게 신앙촌식품 고객으로서 바라는 점을 물어보았다.
“지방마다 특산물이 있잖아요? 그 지방에 가면 탁 떠오르는 음식이요. 저는 부산 하면 떠오르는 것이 신앙촌 생명물 간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재료로 양심껏 만든 제품을 온 국민이 먹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세요. 또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리는 명품 생명물 간장이 되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