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광제품이 인기 (김순득집사/뉴욕교회)
뉴욕교회 김순득집사“뉴욕은 지하철과 버스노선이 잘 돼 있는데다 주로 취급하는 물건이 부피가 크지 않아 제가 직접 차를 몰지 않아도 물건을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답니다.”
뉴욕교회의 김순득집사(53)는 화학품 다루는 일을 하며 피부 알레르기가 생겨 좋다는 약을 다 써도 낫질 않아 6년을 고생했는데, 8년전에 신앙촌에서 에소피니오 광비누와 에센스크림이 출시되면서 좋다는 말을 듣고 이용한 지 한 달만에 말끔히 나았다고 했다.
김집사는 주로 광제품을 취급하는데, “뉴욕에서 제일 잘 되는 한인가게가 있어 그 가게에 납품하면 성공한 것이라고 하는 정도인데, 그 가게에 우리 신앙촌 물건을 납품하고 있답니다.”고 하면서 신앙촌 제품에 대한 반응도 아주 좋다고 했다.
송혜영기자news-song@theweek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