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면역력 길러주는 ‘런’이 최고 국공립 와치 어린이집 부예숙 원장

'엄마, 어린이집에서 먹는' 런'이에요. 사주세요~'
발행일 발행호수 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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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요구르트 런 맛있어요!` 와치 어린이집 아이들이 런을 흔들며 웃고 있다.

1983년 개원한 국공립 와치어린이집은 부산 영도구에서 가장 유명하고 전통있는 어린이집이다. “저희는 원아모집 광고를 따로 하지 않아요. 학부모님들이 어린이집을 무척 신뢰하시고 주변에 말씀을 많이 해주시거든요. 특히 아이들 먹거리에 만족하시고 안심을 하세요”라고 와치어린이집 손은향 교사는 말했다.

30여 년간 와치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부예숙 원장은 남다른 교육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아버님이 유아교육 교수님이셨어요. 저도 자연스레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있었지요. 고향 영도에서 아이들 교육에 힘써보자는 생각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원칙 하나는 최소한의 교육비를 받고 아이들에게 최대한으로 잘 해주자는 것입니다.”

부예숙 원장은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영도구 내에서 장학회, 문화원,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봉사도 활발히 하고 있었다.
“2~3년 전, 연합회 활동 중에 요구르트 런 설명회를 듣게 됐습니다. 런의 성분표를 보면서 ‘좋은 유산균이 들어있구나, 달지 않고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는 건강한 요구르트, 면역력을 길러주는 요구르트라면 아동들에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한의 교육비로 최대한의
교육을 실천하자’는 원칙으로
선택한 최고 먹거리 요구르트 ‘런’

부예숙 원장은 아이들의 먹거리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지금 아이들의 입맛을 길들여 놓으면 커서도 식습관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만5세까지 100여 명의 아이들이 오전 7시 반부터 오후 7시 반까지 생활을 하는데, 어린이집에서 주는 간식 하나, 식사의 메뉴 하나하나가 정말 중요합니다. 인스턴트나 냉동된 제품은 피하고, 직접 조리해서 먹일 수 있는 메뉴로 아이들에게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요구르트 ‘런’ 역시 아이들에게 최대한 좋은 제품을 먹이자는 마음으로 믿고 선택한 제품입니다. 급식용 요구르트 ‘런’은 90㎖라서 아동들이 먹기에 양이 적당하고 좋습니다. 간식 시간에 런을 먹다보니 아이들이 엄마와 마트에 가면 ‘우리가 먹는 런이야’ 하면서 좋아한대요. 엄마들도 런을 먹이고 있다고 하면 무척 좋아하시고요.”

어린이집 원아들 뿐만 아니라
교사들 건강까지 함께 좋아져
런의 우수성 널리 알려야

런 급식 이후 장 건강이 좋아졌는지 화장실 가는 것이 편해졌다는 부 원장은 교사들의 건강도 좋아진 것 같다고 했다. 손은향 교사는 “개인적으로도 런을 구입해서 먹는데 면역력이 좋아졌는지 예전에 비해 감기에 덜 걸려요. 특히 비염이 있는 6학년 큰애한테 2년 전부터 런을 먹이는데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라고 했다.

신앙촌 견학을 통해 식품단지 등을 둘러보고 더욱 신뢰를 하게 되었다는 부 원장은 “요구르트 ‘런’을 아이들에게 먹이고, 신앙촌간장으로 요리를 해서 준다고 하면 어머님들이 깜짝깜짝 놀라세요.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아이들에게 먹인다고요”라고 했다. 부 원장은 “앞으로도 런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서 많은 어린이집에서 먹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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