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먹고 장(腸) 건강 찾은 류근하 사장

런을 먹어보고 `바로 이거다` 기대를 배반치 않는 효과에 만족
발행일 발행호수 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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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류근하 사장은 살고 있는 아파트 앞 신앙촌상회에서 요구르트 런을 구입해서 먹고 있다.

친구 변호사 사무실에 갔더니
런을 내놓는데 너무 반가워
`뭐야? 이건 내가 먹는 건데`

1985년 12월에 창간된 골프전문지 월간 파골프(pargolf)와 건축조형미술연구소를 경영하고 있는 엠피지(주)의 대표이사 류근하 사장을 청담동 사무실에서 만났다.
“사업차 일본 출장을 자주 가요. 그런데 일본 조식에는 꼭 떠먹는 요구르트 제품이 나와요. 그걸 먹으니까 소화가 잘 되고 속이 참 편했어요. 그래서 ‘유산균이 좋구나’하고 생각을 했죠.”

한국에 돌아온 류근하 사장은 그 후로 유산균 제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장이 선천적으로 약했어요. 그래서 맥주를 먹으면 설사를 했었어요. 찬물을 먹어도 그랬고요. 사업을 하다보니까 술을 많이 먹게 되는데 한참 젊었을 때는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어요. 대변이 늘 불규칙 했었으니까요. 1주일에 3~4번은 술을 먹으니까 거의 매일 속이 불편했었지요.”

▶ 수많은 유산균 제품 가운데 요구르트 ‘런’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 유산균 제품에 관심이 있던 중에 집사람하고 주말에 마트에 갔다가 유산균 제품코너에서 요구르트 ‘런’을 처음 보게 됐어요. 수십 가지 제품이 있는 중에 ‘런’은 색달랐어요. 보통 다른 유산균 제품은 빨대를 꽂아 먹거나 입구를 뜯어서 먹어야하는데 ‘런’은 뚜껑을 따서 먹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매력적이었어요. 시음해보니 맛도 괜찮고 양도 한 번에 먹기 적절해서 그때부터 구입해서 먹기 시작했어요.

▶ ‘런’을 먹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요?
– 의사 친구한테 말을 들어보면 유산균이 몸에 좋은데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유산균을 먹을 때는 공복에 먹는 것보다 하다 못해 물이라도 먹고 먹는 게 유산균이 장까지 갈 확률이 높대요. 식도에서 대장까지 가는 동안 유산균이 거의 다 죽어버린대요. 장까지 살아갈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저는 식사 후에 물 대신 ‘런’을 먹었어요. 보통 때는 아침 식사를 하고 하루에 한 번씩 먹고 숙취가 있을 때는 하루에 2개 이상 먹었죠. 그랬더니 속이 편해졌어요. 배변도 규칙적으로 변했고요. 장이 좋아지니까 얼굴에 트러블도 덜하고요. 맥주, 소주도 못 먹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그래서 가족들에게도 권장하고, 사무실에 오시는 손님들에게도 ‘런’을 드립니다.

▶ 사무실은 보통 커피를 드리지 않나요?
– 꼭 커피를 원하시는 분은 커피를 드리지만 이왕이면 몸에 좋은 ‘런’을 드리면 좋잖아요. 일단 내가 좋으니까 남도 권하게 되고 나이 드신 분들 드리기에도 괜찮고 특히 여자 손님들이 좋아해요. 더 없냐고 더 달라고 그러면 한 병만 먹으라고 하죠.(웃음) 그런데 저와 친한 변호사님 사무실에 갔더니 거기서도 요구르트 ‘런’을 주더라구요. 반갑더라구요. “이게 뭐야? 색다른 게 있네. 내가 먹는 건데” 했더니 좋은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 지금도 마트에서 ‘런’을 구입해서 드세요?
– 아니요. 지금은 제가 사는 아파트 앞에 신앙촌상회가 있어서 거기서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런’의 장점을 말씀해주신다면?
– 어제도 경제인 모임에서 친구가 배가 아프다고 해서 ‘런’ 이야기를 하면서 주소 알려주면 배달시켜준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장 건강을 지키는 데는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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