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유증에 도움, 서울 대방동 박은경 고객

출산 후 가장 중요한 것은 몸매가 아니라 몸속 건강
발행일 발행호수 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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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지난 12월 14일, 강남지역 요구르트 런 우수고객 모임에서 만난 박은경 씨는 올해로 10년째 ‘런’으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박은경 씨가 런을 알게 것은 30대였던 2007년, 출산 후 불어난 체중을 되돌리기 위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가 기력 저하와 면역력 약화로 인한 복통, 변비, 탈모 등 후유증에 한창 시달릴 때였다.
“임신 중에는 원래 체중이 최소 8㎏에서 많게는 20㎏ 가까이 증가해요. 출산하고 6개월 안에 본래의 체중을 되찾지 못하면 불어난 체중에 몸이 익숙해져 다이어트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식습관이 불규칙해졌고, 식습관이 불규칙하니까 위와 장이 예민해져서 소화도 안 되고 변비까지 생기게 됐어요. 화장실에 다녀와도 속이 편치 않고 배앓이를 계속했고요. 나중에 혈변까지 보게 되니까 깜짝 놀라서 대장암 검사까지 받을 정도였어요.”

산후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알게 된 요구르트 ‘런’으로
장 건강, 다이어트 모두 성공

당시 유산균음료가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음료로 한참 주목받고 있던 터라 박은경 씨도 요구르트 런을 하루에 2~3병씩 꾸준히 먹기 시작했다.
“런을 먹은 후로 첫째, 조금씩 장이 편해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헛배가 부른다거나 심했던 배앓이 증세가 점점 없어졌고 화장실 가는 것도 한결 수월해졌어요. 쓰리던 속도 편안해지면서 정상적인 배변을 보게 됐고요. 둘째는 면역력이 좋아졌어요. 다이어트 할 때는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었는데 꾸준히 런을 먹다보니까 느껴져요. ‘아! 정말 내 몸이 건강해지고 있구나.’ 몸이 좋아지니까 자연스레 살도 빠져서 다이어트도 성공했지요.(웃음) 그래서 지금은 런을 밥처럼 매일 챙겨 먹고 있습니다.”

출산 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후유증을 겪은 다음부터 “출산 후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몸매가 아니라 몸속 건강”임을 느꼈다는 박은경 씨는 “임신부는 물론이고, 식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주로 먹는 사람들, 바쁜 워킹맘, 직장인들에게 꼭 요구르트 런을 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요즘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식사와 인스턴트 음식을 주로 먹잖아요. 그렇게 되면 장이 망가지고 장이 망가지면 건강을 잃게 돼요.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의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잖아요. 적절한 식이요법, 운동과 함께 평소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특히 요즘 송년이라 각종 회식 모임이 많은 직장인들한테는 필수예요. 육류 위주의 기름진 음식과 술은 장 건강에 안 좋잖아요. 그럴 때 유산균 음료를 챙기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요구르트 런 덕분에 환하고 건강한 미소를 되찾게 됐다며 연신 ‘런이 최고’라고 말하는 박은경 씨는 “지금도 제품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더 바랄 것은 없어요. 제품의 우수성을 더 많이 알려서 지금보다 더 발전하는 신앙촌식품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고객으로서 바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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