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을 만나고 먹는 즐거움을 찾았어요 (50년 고생끝에 장의 건강 되찾은 양문자 씨)

' 런을 만나고 먹는 즐거움을 찾았어요'
발행일 발행호수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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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양문자씨는 중년들의 장 건강엔 요구르트 런이 필수라고 했다.

양문자씨(68)는 젊은 시절, 테니스, 볼링, 승마 등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 운동 매니아였다. 지금도 평소에 운동을 즐겨한다. “평소에 건강만큼은 자부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딱 하나, 장 건강만큼은 노력을 해도 좋아지질 않더라구요.”

처녀 시절 양문자씨는 평소 자주 설사를 하고 배가 아팠다고 한다. 당시 한양대병원 주치의로부터 수술을 권유받았는데 “수술을 안 하는 대신 평생 맵고 찬 음식 안 먹을 자신 있냐”고 묻는 의사의 말에 먹는 즐거움을 포기했다고 했다.
그 후로 양문자씨는 맵고 찬 음식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 “남들처럼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으면 얼마나 좋아요. 저는 입에서 당기는대로 먹으면 바로 화장실을 가야했어요. 맵고 찬 음식을 먹으면 배꼽 주위가 따끔 거려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 김치를 못 먹으니 이 나이 되도록 김치를 담가 본 적도 없고 설사 때문에 우유도 먹을 수도 없었어요. 요구르트 ‘런’을 만나기 전까지 평생 안고 가야 할 지병이다 생각하고 50년 이상을 그렇게 살았던거죠.”

` ‘런’을 먹은 후
장 기능 좋아져
평생 못 먹던 음식
맛있게 먹게 돼`

작년 신앙촌상회 중곡4동점 양순심 사장의 소개로 양문자씨는 요구르트 ‘런’을 알게 되었다.
“장 건강에 좋다고 하니까 먹기 시작했는데 ‘런’을 먹은 후
, 배꼽 주위의 따끔거리던 증상이 없어지더니 혹시나 하고 매운 음식을 먹어도 설사를 안 하는 거예요. 우유를 먹어도 괜찮고요. 요즘은 김치에도 장 건강을 돕는 유산균이 많다고 해서 일부러 더 먹고 있어요. ‘런’이 있으니까 설사할 걱정도 없잖아요. 호호호.”

‘런’을 먹고 장의 기능이 좋아지자 양문자씨는 더 이상 ‘런’을 먹을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에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1년 먹고 좋아지고 나니까 사람 맘이 그렇잖아요. 좋아지다 보니 꾀가 난거지. 끊었는데 이상하게 소화가 안 되고 변도 안 나오고, 다시 매운 걸 먹으면 다시 배꼽 주위가 화끈 거리고 설사가 나는 거예요.” 양문자씨는 안 되겠다 싶어 그길로 다시 요구르트 ‘런’ 1년 재계약을 했다고 한다.
‘런’을 알게 된 후 요즘은 어떤 모임에 나가도 즐겁다는 양문자씨. 주변 사람들에게 장 건강의 필수품인 ‘런’을 자주 소개한다며 “이런 좋은 제품 먹게 해줘서 신앙촌에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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