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먹고 의욕이 생겼어요!

'런'을 먹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양영학 고객
발행일 발행호수 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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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경주시 여성실버합창단의 양영학 회장(74세)은 ‘런’을 만난 후 여러 가지로 도움을 받았다.

“3년 전쯤 경주역 근처를 지나가는데 ‘신앙촌상회’가 보이는 거예요. 그때가 오픈 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라는데, ‘신앙촌’하면 예전부터 알아줬잖아요. 그래서 들어왔는데, 장월애 사장이 첫인상도 좋고, 제품을 권하는 매너도 좋아서 먹기 시작했어요.”
사실 그보다 3년 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6년 전에 신앙촌에 견학을 갔다가 ‘런’을 접하긴 했었다. 그러나 처음 먹어 본 그 맛이 입에 맞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 그 후 서너차례 신앙촌 방문의 기회가 더 있었고 그때마다 생긴 ‘런’도 먹지 않고 남들에게 다 줬었다.

“‘런’을 먹고 처음 한두 달은 잘 몰라요, 그런데 6개월쯤 지나니까 일단 피곤하지가 않은 거예요. 제가 폐가 한 쪽이 없습니다. 폐 기능이 떨어지니까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해했는데, 그게 없어졌어요. 그리고 우리 회원들이 제 얼굴 보고 ‘런’ 먹고 고와졌냐는 말을 많이 해요. 아무리 타고 났어도 나이가 드니까 뭐가 자꾸 생기고 알레르기도 있었는데 그것도 다 없어졌어요. ‘런’을 만나 제가 여러 가지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런’을 먹은지 6개월 지나니까 피곤이 덜해
직장암 수술로 인해 변비로 고생이 심했는데
이제는 그 고통에서 해방되고 속이 편해

양 회장은 20여년 전 직장암 수술을 하고 배변 고생으로 자살까지 생각했었다.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벌어지는 일때문에 자존심에 큰 상처가 되어 한동안 외부 출입을 안 할 정도였다. “변이 잘 안 되고, 변비에 걸리면 일부러 찬 우유를 들이켜서 설사를 하는데 그러고 나면 또 변비가 찾아오곤 했어요. 그 변비 고통 안 걸려본 사람은 몰라요. 변비에 걸리면 아무 것도 못해요, 전화도 안 받았다니까요. 그런데 ‘런’을 먹은 후 그런 고생이 없어졌어요. 변이 잘 되니 속이 편하고 속이 편하니까 참 좋죠.”

본인이 많은 효과를 보고 나자 주위 사람들에게 ‘런’을 적극 권하고 있다. “‘런’을 먹어본 사람은 다 호평을 합니다. ‘런’은 국민 건강 지킴이입니다. 모임에 가서도 일단은 먹어보라고 합니다. 먹고 체험해 봐야 압니다. 그런데 아직 ‘런’을 안 먹어 본 사람도 많을 거 아니에요.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다 먹으면 좋겠습니다.”

‘런’은 국민 건강 지킴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양 회장은 “건강에 자신없는 분들, ‘런’은 약보다도 으뜸”이라고 했다. 누구 못지 않게 경주시를 사랑하는 양 회장은 나지막한 음성으로 차분하게 말했다. “‘런’을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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