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니 참 든든해요’

발행일 발행호수 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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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12월 축복일에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하늘이와 아름이(오른쪽)가 함께 스마일

제 동생 아름이는 교회에서 동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붙임성이 좋아서 새 친구들이 교회에 오면 언제나 환한 미소로 반겨주고 모든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평일에는 매일 학원이 끝나면 저와 함께 버스를 타고 교회에 갑니다. 아름이는 평소에 교회에 오면 교회 청소도 깨끗이 하고 일요일 행사준비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토요일은 학교 반 친구들에게 교회에 같이 가자고 전화도 하고 잘 챙겨줍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아이들이 교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간식을 만듭니다.

다만 몸이 약해서 쉽게 감기에 걸리는 동생이 걱정될 때가 있습니다. 새해에는 하나님 은혜를 듬뿍 받아 더 건강하고 활기찬 아름이가 되길 바랍니다.
김하늘(초6) / 성남교회

하늘이 언니는 교회에 가면 말씀공부 하는 시간을 참 좋아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배울 때마다 그대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언니의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언니는 헌금과 십일조를 꼬박꼬박 드립니다. 그리고 헌금을 드리기 위해 매주 은행에 가서 새 돈으로 바꿉니다. 저도 새해부터는 언니처럼 매달 십일조를 드리고 싶습니다.

언니는 전도도 열심히 하고 배려심도 깊습니다. 관장님과 함께 아이들에게 초대장도 나눠주고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서 뭐가 필요한지 물어보고 양보하며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언니와 함께 늦은 시간까지 교회에서 봉사하는 시간이 참 즐겁고 같이 하나님을 믿는 언니가 있어서 아주 든든합니다. 내년에 중학생이 돼서도 늘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하늘이 언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아름(초5) / 성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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