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기쁨을 전하는 신앙촌상회가 되겠습니다

발행일 발행호수 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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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신앙촌에서 열린 사업시상식에서 신앙촌상회를 새로 오픈한 소비조합 사장님들에게 꽃다발과 소정의 선물이 수여되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신앙촌상회 사장님들의 소감을 들어본다.

▲ 왼쪽부터 순서대로 김금선 사장(덕정점), 정명자 사장(가능점), 안순자 팀장(인제점), 조현주 사장(이태원점), 이은희 팀장(봉천역점), 이지원 사장(용인중앙시장점), 이옥지 사장(수유점), 윤경숙 사장(행신점), 정혜운 사장(미아점), 이길심 사장(시종점).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었다.


# 서울 행신점 윤경숙 사장

상회를 여니 처음 뵙는 젊은 고객분이 런과 두부를 사가시면서, 우리 동네에서 좋은 먹거리를 살 수 있게 돼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셨습니다.

또 신앙촌 광석 이불이 최고라며 사 가시는 고객, 7년 동안 입어도 한결같다며 신앙촌 옷을 보여주시는 고객 등 많은 분이 신앙촌을 믿고 사랑해주심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제품을 알리기 위해 힘껏 뛰겠습니다.


# 서울 이태원점 조현주 사장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기쁨도 크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크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내고, 더 올바르게 일할 수 있을까 고심하며 매일같이 다짐하고 있습니다.

신앙촌상회의 문을 열기 전 오늘은 어떤 고객이 오셔서 기쁨을 주실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설렙니다. 신앙촌을 반겨주시는 고객님들께 미소와 정성으로 대하며 매일을 힘껏 살고 싶습니다.


# 경기 의정부 가능점 정명자 사장

신앙촌상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을 볼 때 마다 ‘나는 언제 신앙촌상회를 열어 우리 제품을 판매할 수 있을까’라는 갈증이 늘 마음속에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는 말이 있듯이, 저는 올해가 가기 전 꿈에 그리던 신앙촌상회 사장이 되었습니다. 이 기쁨과 감사함을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며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서울 대림동점 남순자 사장

신앙촌상회 간판을 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하며 벅차오릅니다. 이 기쁜 마음을 항상 간직하여 끝까지 잘 해내고 싶습니다.

신앙촌상회를 찾아 주시며 기뻐하시는 고객님들을 볼 때마다 너무나 반갑고 감사할 뿐입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신앙촌과 신앙촌 제품을 알리는 데 힘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경기 용인중앙시장점 이지원 사장

신앙촌상회로 출근하면서 ‘어떻게 알리고 판매할까?’ 매일 스스로 숙제를 던집니다. 우리 동네에 신앙촌이 있다며 반갑게 찾아와 주시는 고객님들과 신앙촌은 품질이 좋아 오래 간다며 믿어주시는 고객님들을 만날 때마다 선배님들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음을 또 한 번 배웁니다. 신앙촌을 알리기 위해 매일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


# 서울 수유점 이옥지 사장

신앙촌상회 오픈을 준비하면서 아직도 제 마음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음을 느끼며, 나이는 과연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었을 때 보다 더욱 뜨거운 열정을 갖고 즐겁게 일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신앙촌상회라는 귀하고 뜻 깊은 이 공간에서 신앙촌 식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건강과 기쁨을 전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 경기 동두천 덕정점 김금선 사장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신앙촌상회를 열었습니다. 이제는 신앙촌상회를 구심점 삼아 더 자신있게 신앙촌 제품을 홍보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신앙촌을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스스로 정한 목표를 꼭 이뤄내겠다는 각오로 일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이 응원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서울 봉천역점 이은희 팀장

신앙촌상회를 새로 여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귀한 장소에 특별한 선물처럼 주신 신앙촌상회입니다. 상회를 열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신앙촌을 그리워하며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습니다.


# 강원 인제점 안순자 팀장

강원도 인제 시내에 신앙촌제품을 더 많이 알려야겠다는 각오로 상회를 오픈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신앙촌상회가 있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또 신앙촌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는데 열심을 다 할 것입니다. 귀한 일을 허락해 주셨기에 하루하루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신앙촌상회를 지켜나가겠습니다.


# 서울 미아점 정혜운 사장

좋은 자리에 다시 신앙촌상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상회를 열고 나니 신앙촌을 반가워해 주시는 고객들이 많았습니다. 한 고객님은 신앙촌 간장 사러 멀리 다녔는데 이제는 이곳으로 오면 되겠다며 무척이나 기뻐하시니 ‘신앙촌 상회를 하길 정말 잘했구나’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담아 노력하겠습니다.


# 전남 시종점 이길심 사장

예전부터 신앙촌상회를 꼭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고객분들이 시종에도 신앙촌이 있다며 반가워하시고 감사 인사를 합니다. 홍보하며 다니다 보니, 더 젊었을 때 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날마다 준비하겠습니다. 신앙촌상회를 더욱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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