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는 열매 맺어야’

회곡교회 새단장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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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첫걸음은 친절에서`
강서지역 연합예배에서 강조

화곡교회의 새단장 예배를 겸한 강서지역 연합예배가 23일 오전 8시 30분 화곡교회에서 있었다.
이른 시간에 모인 강서지역 교인들은 환하게 바뀐 예배실의 모습을 반겼다. 화곡교회 김선희 관장의 경과 보고에 따르면 “나무로 마감된 실내가 시간이 지나며 점차 더 어두워져 하얀색으로 도색을 했고, 단상이 위치한 곳의 천장을 높이고 싶었으나 여유가 없어 단을 낮추면서 존영을 높게 모실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이미균 강서 도관장(북가좌교회)은 “주택가에 위치한 교회의 특성상 우리 교인들이 가장 먼저 실천할 일은 ‘친절’입니다”라며 ‘친절’을 많이 베풀 것을 주문했다. 어떤 사람이 ‘동네 교회 목사가 겸손하고 친절하니 그 교회에 가볼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더라’는 이야기를 전하며, “노력하고 애쓰며 마침내는 꼭 열매를 맺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진행된 강서지역 연합예배에서 성경숙 관장(홍제교회)은 “어떤 일에도 체념이나 포기가 없어야 한다. 그리고 지극한 정성과 간절한 기도가 있어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며 “어떤 목표에 마음을 꽂고 간절히 기도를 드린 후 행동을 해나가는 강서 교인이 되자”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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