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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고객들과 소통하는 즐거움, 베이비페어에 가다!

젊은 고객들과 소통하는 즐거움, 베이비페어에 가다!

윤기자의 REAL 신앙촌 체험

신앙촌은 신앙인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도시로, 생산·교육·종교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본지에서는 ‘윤 기자의 리얼 신앙촌 체험’을 통해 신앙촌의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 편집자 주 “하나, 둘, 셋! 요구르트 런, 파이팅!” 5월 1일, 힘찬 파이팅 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곳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베이비페어 현장이다. […]

“전도가 가장 즐거운 곳 구로 천부교회입니다”

“전도가 가장 즐거운 곳 구로 천부교회입니다”

<비대면 인터뷰> 긍적적으로 변하는 새교인들 보며 더 큰 사명감 갖고 전도에 힘쓸 것 예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와서 조용히 앉아 기도드리는 사람들. 지인을 전도해 교회에 함께 오는 사람들. 은혜 받으러 천부교회 온다는 사람들. 매우 모범적인 모습의 이들은 모태신앙도 아니고, 기존 교인도 아니다. 구로교회 새교인들이다. 구로교회의 강수향 관장은 “새교인분들이 한 시간 전부터 예배실에 앉아 계시기에 […]

“신앙촌상회와 함께  성장하는 소비조합 될 것”

“신앙촌상회와 함께 성장하는 소비조합 될 것”

신앙촌상회 오픈했어요 # 신앙촌상회 부산 서동점 부동산에 가서 마땅한 가게 자리를 찾고 있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지금의 신앙촌상회 자리를 가리키시며 “여기는 신앙촌이 들어와야 하는데…”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가게를 할 것이라 밝히지 않았는데 사장님이 그런 말씀을 하셔서 놀랐고, 신앙촌상회가 주변에 생기기를 바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이 사랑받는 신앙촌상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 신앙촌상회 서울 상도점 […]

그 많던 도시락은 누가 다 만들었을까?

그 많던 도시락은 누가 다 만들었을까?

신앙촌에서 이슬성신절이나 추수감사절, 체육대회 등 천부교의 큰 행사가 있는 날에는 언제나 두둑한 도시락 가방을 받았다. 윤기 흐르는 찰밥에 고급진 반찬, 디저트와 과일까지 있어서 받으면 기쁘고, 먹고 나서는 언제나 만족스러웠다. 어릴 때는 감사한 줄도 모르고 받았는데, 지금은 도시락들이 어디서 오는 건지 궁금해졌다. ‘이 많은 도시락을 신앙촌에서 만드는 걸까? 에이 설마, 도시락 업체에 단체 주문했겠지…’ 그러나 정답은 첫 번째였다. 신앙촌에서 자원봉사자들의 […]

도대체 비트코인이 뭐길래

도대체 비트코인이 뭐길래

인류는 오래 전부터 손쉬운 거래를 위해 화폐를 사용해왔다. 처음에는 조개껍데기로 물건을 거래하던 인류는 시간이 흘러 금이나 은같이 희소성이 높은 금속을 동전으로 만들어 쓰기 시작했다. 이후 휴대성을 위해 금속보다 가벼운 종이로 만든 지폐를 개발했다.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 인류는 또다시 새로운 화폐를 만들었다. 바로 가상화폐다. ◆ 가상화폐? 암호화폐? 블록체인? 가상화폐는 지폐·동전 등의 실물이 없고 온라인에서만 거래되는 화폐이다. […]

양심을 삶의 지침으로 생각하는 신앙촌의 힘

양심을 삶의 지침으로 생각하는 신앙촌의 힘

대원종합토건 김명원 대표

‘대원종합토건’ 김명원 대표는 제41회 이슬성신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신앙촌을 찾았다. 사실 김명원 대표는 신앙촌식품 회사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신앙촌과 연을 맺은 ‘견학 키즈’이다. 1997년부터 시작된 신앙촌식품 회사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지만, 지금도 견학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앙촌 방문객 중 한 명이었던 초등학생이 이제는 어엿한 기업의 대표로서 신앙촌과 […]

“어? 나도 신앙촌 제품 입는데!”

“어? 나도 신앙촌 제품 입는데!”

노승희 씨, 송문자 고객

마포구에서 오신 송문자 고객 통나무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오래된 친구 같아 보이는 이들은 부평교회 노승희 씨와 초대손님 송문자 고객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첫 만남에서부터 특별했다. 15년 전,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가 친구의 친구로 알게 되었다. 당시 노승희 씨는 신앙촌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이를 본 송문자 씨가 “어? 나도 신앙촌 거 입는데”하며 말을 […]

양심대로 올바르게 자라나길

양심대로 올바르게 자라나길

오소정, 김예빈, 김예진, 김영순 집사, 오은정 가족

오소정 씨 가족 김영순 집사(기장교회)의 두 딸 오소정(인천교회), 오은정 씨와 손주들이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모였다. 김 집사는 “애들이랑 식품단지 가서 산책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가족과 함께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지요.”라고 했다. 김 집사의 큰딸 소정 씨는 어렸을 적 덕소교회에 다니기도 했지만, 바쁜 탓에 결혼 전까지는 신앙촌에 자주 오지 못했다. 가끔 이슬성신절 […]

우리 가족 모두 신앙촌에 왔어요

우리 가족 모두 신앙촌에 왔어요

양송자 권사 가족

양송자 권사 가족 양송자 권사(산수교회) 가족들이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양송자 권사는 “가족들에게 신앙촌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함께 와서 정말 기쁘고 흐뭇합니다. 가족들과 차를 대절해서 왔는데요. 차 안에서 대화도 하고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했다. 신앙촌에 처음 온 양 권사의 조카 강은정 씨는 “와보니까 참 좋네요. 오늘 음악순서와 예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와 미소를 주시옵소서’ 하는 […]

코로나19가 신앙을 돌아보게 해

코로나19가 신앙을 돌아보게 해

윤지영 관장, 차경희 관장, 명인숙 권사

차경희 관장(LA교회) 지난해 미국 상황은 코로나19로 굉장히 심각했습니다. 고속도로는 텅 비어, 마치 세상이 끝난 듯했고 그나마 마트에서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마저도 두려워 얼른 나와야 했습니다. 그런 중에 맞은 작년 추수감사절은 저에게 너무나도 절박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신앙촌에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준비를 했습니다. 기도드리며 참석하게 된 추수감사절 예배는 생명과 같을 정도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신앙촌의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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