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사원들의 중국어반을 가보니…
“워 씨환 쭝원, 나는 중국어를 사랑합니다. 깔깔...”
현재 신앙촌에서는 사원들의 복지차원에서 외국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직장생활과 신앙생활을 동시에 꾸려나가는 신앙촌 사원들의 자기 계발과 발전을 위한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의 외국어 수업이 그것이다. 토요일 오후에 있는 중국어반의 수업현장을 본지 기자가 찾아가보았다.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인 늦은 오후 시간, 일주일에 한 번, 일한 후 3시간의 수업이 피곤할텐데도 곤한 기색 없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눈빛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