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던 신앙촌 찾아왔어요’ (25년만에 신앙촌방문 전주교회 노애순 씨)

25년만에 신앙촌방문 전주교회 노애순 씨
발행일 발행호수 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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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노애순 씨가 25년 만에 신앙촌을 찾았다. 대학생 때 전연희 권사(익산교회)에게 전도를 받았던 노애순 씨는 “축복 받을 때 하나님께서 마음이 참 곱다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신앙촌에서 농구시합을 할 때면 정말 즐겁고 신났어요”라며 기쁘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올 3월부터 전주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이 맛이구나.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만 기쁨을 얻고 깨우치는구나. 늦었지만 이제야 깨닫습니다.”

아름답게 변한 신앙촌의 모습처럼 앞으로 전주교회의 젊은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노애순 씨의 미소가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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