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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

덕소교회 새교인 변병숙 씨 심각한 몸상태에 하나님 찾게 돼 이번 체육대회에 체조선수로 참가했던 덕소교회 새교인 변병숙 씨가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했다. 변 씨는 “하나님께서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라며 천부교회에 나오게 된 동기를 전해주었다. “십여 년 전, 밥도 못 먹을 정도로 몸이 안 좋아져서 지방에 사는 딸 집에 내려갔어요. 그런데 딸네 집에 가니 마음도 […]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돼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돼

체육대회를 마치고

오프닝, 응원전 기수 공연을 한 김천교회 박지은 씨 이번 체육대회는 마음가짐이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저에게 기회를 주신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체육대회의 문을 여는 여학생 오프닝 공연에 특별하게 기회가 주어져 토요일에는 기장이나 마산에서 청군 연습을, 일요일에는 아이들과 제단에서 오프닝과 응원전 연습을 했습니다. 치어를 배운 경험이 있던 저는 유년 아이들에게 치어 기초 동작을 가르쳐 […]

마음의 문을 열게 해준 체육대회

마음의 문을 열게 해준 체육대회

체육대회를 마치고

백군 치어리더로 무대에 선 미아교회 전설하 씨 저에게 이번 체육대회는 치어리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관장님께서 백군 치어리더를 해보겠냐고 물어보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평소 처음 보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는 성격이었던 저는 연습하는 중간까지도 팀원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그전부터도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던 제게 ‘그 마음을 깨지 […]

하나 되어 달려가는 체육대회, 응원가가 큰 힘이 되길 바라

하나 되어 달려가는 체육대회, 응원가가 큰 힘이 되길 바라

체육대회 응원가 그 뒷이야기

“외쳐라 무적 백군! 위아 더 원! 우승 향해 가자!” “힘차게 나가자 청군! 우승을 향해! 청군은 챔피언”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석해 본 사람이라면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재생되는 응원가들이 하나씩 있을 것이다. 한 번 들으면 뇌리에 꽂히고, 몇 번 부르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천부교 체육대회 응원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998년부터 여러 차례 체육대회 관련 음악작업을 해왔던 최원영, 이경민 관장을 만나 […]

[2022 천부교 체육대회] 운동장에서 만난 사람들

[2022 천부교 체육대회] 운동장에서 만난 사람들

2022 천부교 체육대회

2022 천부교 체육대회에는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다양한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가족이 함께 경기 선수로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또한 체육대회에 처음 참석하시는 분들도 신앙촌과 천부교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무척 즐거워했다. 건강한 시온인들의 아름다운 화합의 장이 된 천부교 체육대회.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 질서정연한 […]

자유율법 지킬 수 있는 사람을 전도하는 것이 목표

자유율법 지킬 수 있는 사람을 전도하는 것이 목표

<전도 인터뷰> 서대문교회 정태영 권사

새벽예배에 나와 전도 다짐해 해마다 알찬 열매 맺고 싶어 생활하는 중에 전도를 마음에 새기고 있는 사람이 있다. 전도에 대한 목표가 있으니 천부교인으로서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언제 어디서든 전도하고자 한다. 신앙의 모범이 되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서대문교회 정태영 권사. 8월 축복일 신앙촌에서 정권사와 그가 전도한 정정길 씨를 함께 만나 보았다. 정태영 권사는 어릴 때부터 천부교회를 […]

은혜를 받으면 변화되는  마음과 행동

은혜를 받으면 변화되는 마음과 행동

교역일기 진주교회 김진영 관장편 (2)

은혜 받으면 변화되지만 노력 없이는 은혜 간직할 수 없어 제가 교역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아이들이 교회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태도나 행동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었습니다. 시무했던 곳 중 심성이 바른 한 아이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 아이가 교회에 오면 제가 체험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점점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아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교회에 오는 것을 즐거워하며 하나님 […]

입사 35주년 기념 에세이

입사 35주년 기념 에세이

<입사 10주년 에세이> 조윤선 씨 많은 보호와 사랑 속에서 성장해 신앙촌에서의 10년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입사생이란 이름으로 신앙촌에 들어와 즐겁고 감사한 날들을 보냈습니다. 힘든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금에 와서 돌아보니 모든 것이 어렵게 느껴졌던 그 시간마저도 여러모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곳에서 살아온 모든 날들은 어디서도 […]

입사 35주년을 맞아 신앙촌의 후배들에게

입사 35주년을 맞아 신앙촌의 후배들에게

‘입사생’은 하나님께서 불러주시고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그렇기에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귀하고 소중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불러주시고, 키워주시고, 지켜주시는 입사생. 불러주신 뜻을 다시 한번 새기고, 키워주신 시간들을 잊지 않으며 부단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우리 입사생들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신앙촌에서 생활하는 동안 꼭 해내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어려운 일도 할 수 있게 됨을 배웠습니다. 여러분도 매 순간 진심을 다하고, […]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어요!”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어요!”

뮤지컬 의상과 인형 탈 만드는 샛별부 반사 백선영 씨 인터뷰 신앙촌에 온 아이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주고자 노력하는 샛별부 반사들. 이들은 몇 달 전에도 뮤지컬 <피터팬>을 선보이며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대목. “도대체 뮤지컬에서 쓰이는 저 의상과 인형탈은 누가 준비했을까?”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한때 앙드레 백으로 불렸으며, 백가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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