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권민송 관장 편 ② 잊지 못할 천부교 체육대회, 그날의 감격과 기쁨

권민송 관장 편 ② 잊지 못할 천부교 체육대회, 그날의 감격과 기쁨

잊지 못할 천부교 체육대회, 그날의 감격과 기쁨

처음 교역자로 나왔을 때부터 ‘98 소비조합 체육대회를 했기에 저의 교역생활은 천부교 체육대회와 함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체육대회는 2001년, 2007년, 2013년 천부교 체육대회입니다. 2001년 체육대회는 “꾸준히 노력하면 불가능한 것이 가능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체육대회였습니다. 그 당시 20~30대 여청팀 ‘통나무나르기’경기를 맡았는데, 여청들 각자 약속도 있고, 할 일이 많아서 연습시간이 […]

이슬성신절에 만난 미주교인들

이슬성신절에 만난 미주교인들

`천부교인의 마음의 고향, 신앙촌에 왔어요`

신앙촌에 오기 위해서는 지구 반바퀴를 돌아와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천부교회 미주교인들(사진)이다. 누구보다도 먼 거리를 달려왔을 미주교인들을 위한 행사가 5월 23일 신앙촌 종합식당에서 있었다. 전미선 간사는 “멀리서부터 신앙촌에 찾아오신 미주교인분들을 보면 참 귀한 분들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절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하는 미주교인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미주교인 행사에서는 각 파트 부서장 소개와 미주교인 […]

게시글

게시글

2016 이슬성신절 게시글

현장&스토리

현장&스토리

예수는 구원을 줄 수 없는 존재라는 하나님 말씀 듣고 놀라

이슬성신절을 맞아 가족, 친지 몇 십년만에 신앙촌 찾은 사람 등 수 많은 사람들 신앙촌 방문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거운 시간 ○ “하나님 말씀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신앙촌에 오는 버스기사입니다. 세 번째 신앙촌 방문인데 이슬성신절 예배가 있다고 해서 참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에도 놀랐지만 가장 놀란 것은 하나님 말씀이었습니다. 충격이라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그동안 예수의 피로 구원을 […]

“3대, 온 가족이 모였어요” (서대문교회 오재근 권사 가족)

“3대, 온 가족이 모였어요” (서대문교회 오재근 권사 가족)

서대문교회 오재근 권사 가족

오재근 권사(서대문교회) 가족 3대가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모였다. 오 권사는 특히 딸이 17년 만에 신앙촌에 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 권사 아들 병환 씨는 “맑고 깨끗한 신앙촌에서 생활하셔서 그런지 이곳 분은 언제나 미소가 가득한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오 권사의 딸 혜정 씨는 “이렇게 아름다워진 신앙촌에 와보니 반가움 뿐입니다. 다시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했다.

“런으로 건강을 찾았어요” (인천 구월2동점 고객 최영애 씨)

“런으로 건강을 찾았어요” (인천 구월2동점 고객 최영애 씨)

인천 구월2동점 고객 최영애 씨

신앙촌상회 구월2동점 김지은 사장의 고객 최영애 씨(왼쪽)가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왔다. 최 씨는 2년 전, 폐암 2기 선고를 받고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물도 잘 삼키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지인이 건네준 요구르트 런 한 병은 신기하게도 목으로 잘 넘어갔다. 런을 마신 이후 점차 건강을 회복한 최 씨에게 런은 건강의 필수품이 되었다. 런에 대한 무한사랑으로 런이 […]

“사진 한 장에도 이곳의 삶 느껴져” (신앙촌 달력 제작 업체 예인 아트 장회운 사장)

“사진 한 장에도 이곳의 삶 느껴져” (신앙촌 달력 제작 업체 예인 아트 장회운 사장)

신앙촌 달력 제작 업체 예인 아트 장회운 사장

신앙촌 달력 제작업체 예인아트 장회운 대표가 신앙촌을 방문했다. “2~3년 전 처음 신앙촌에 왔는데 여기는 말이 필요 없어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달력 사진 한 장만 봐도 이곳 사람들의 삶이 느껴집니다. 신앙촌 사람들은 정말 순수하게 양심적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요.” 장 대표의 부인 김효미 씨는 “남편이 정말 좋은 곳을 알려주고 싶다고 해서 사진출사 약속도 취소하고 함께 오게 됐어요. […]

2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서울 동작교회 오혜숙 씨)

2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서울 동작교회 오혜숙 씨)

서울 동작교회 오혜숙 씨

오혜숙 씨가 20년만에 신앙촌을 찾았다. “신앙촌은 제게 감사한 기억이죠. 오랜만에 와보니까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정말 반가워요.” 덕소신앙촌에서 태어나고 자란 오혜숙 씨는 어릴 적 친구들과 날마다 새벽예배에 갔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새벽마다 친구들과 순번을 정해 깨워주면 함께 눈비비고 일어나 교회에 가서 찬송하고 기도했던 행복한 추억이 있어요. 또 시신을 아름답게 피게 하는 생명물의 권능은 아직도 놀랍고 신비해요. […]

“런 좋은 건 손님들이 먼저 알아요” (분당 하나로마트 진은자 씨)

“런 좋은 건 손님들이 먼저 알아요” (분당 하나로마트 진은자 씨)

분당 하나로마트 진은자 씨

분당 하나로마트에서 3년째 요구르트 런을 홍보하는 진은자 씨(왼쪽)는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런을 홍보하는 친구 권숙임 씨와 이번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런을 알수록 자부심이 생긴다는 진은자 씨는 “약국에 유산균제품을 사러 간 어떤 고객은 약사에게서 유산균은 런으로 섭취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런을 구입해 갔어요. 또 당뇨환자들이 병원에서 요구르트 런을 추천받았다며 종종 사가기도 해요”라고 했다. 진 씨는 런 좋은건 누구나 […]

잊혀지지 않는 날들

잊혀지지 않는 날들

김도희 권사 / LA교회

저는 여학생 시절, 친구의 권유로 원효로구제단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 후 미국 일리노이주에 이민가서 바쁘게 살다보니 신앙을 지키겠다는 다짐도 잊고 세상에 묻혀 지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던 기억들은 끝끝내 잊혀지지 않았고 제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날이 갈수록 하나님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만 갔던 저는 수소문끝에 LA에 천부교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