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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좋은 건 손님들이 먼저 알아요” (분당 하나로마트 진은자 씨)

“런 좋은 건 손님들이 먼저 알아요” (분당 하나로마트 진은자 씨)

분당 하나로마트 진은자 씨

분당 하나로마트에서 3년째 요구르트 런을 홍보하는 진은자 씨(왼쪽)는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런을 홍보하는 친구 권숙임 씨와 이번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런을 알수록 자부심이 생긴다는 진은자 씨는 “약국에 유산균제품을 사러 간 어떤 고객은 약사에게서 유산균은 런으로 섭취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런을 구입해 갔어요. 또 당뇨환자들이 병원에서 요구르트 런을 추천받았다며 종종 사가기도 해요”라고 했다. 진 씨는 런 좋은건 누구나 […]

잊혀지지 않는 날들

잊혀지지 않는 날들

김도희 권사 / LA교회

저는 여학생 시절, 친구의 권유로 원효로구제단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 후 미국 일리노이주에 이민가서 바쁘게 살다보니 신앙을 지키겠다는 다짐도 잊고 세상에 묻혀 지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던 기억들은 끝끝내 잊혀지지 않았고 제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날이 갈수록 하나님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만 갔던 저는 수소문끝에 LA에 천부교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

지금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성신

지금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성신

이슬성신 톡톡

하나님께서 생명물을 축복하시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전도되어 반사 선생님을 따라 덕소신앙촌 축복일에 갔습니다. 예배를 마친 뒤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떠 놓은 생수통을 향해 축복하시는데 “쉭! 쉭!” 하시며 손을 앞으로 내미실 때마다 통 속으로 이슬 같은 방울들이 들어갔습니다. 너무 놀랍고 신기해서 반사 선생님께 여쭤보니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이슬성신이고 그 은혜가 물속에 담겨 생명물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몇십 년이 […]

소사교회 새교인 한영순 씨

소사교회 새교인 한영순 씨

기다려지는 날, 행복한 날

저는 어려서부터 소사신앙촌에 살았습니다. 학창시절까지 천부교회에 다녔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았고, 교회에 나가는 가족에 반대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16살 차이 나는 친언니가 한 달에 몇 번만이라도 교회에 나와보라고 하셨습니다. 엄마보다 더한 정성과 사랑으로 신경을 써 주는 언니의 정성에 몇 번씩 교회에 나가기는 했지만 쉽게 마음을 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에서 새교인 합창대회가 […]

소사교회 새교인 정성자 씨

소사교회 새교인 정성자 씨

조금씩 깨달아 가는 기쁨

광주에서 성장하여 시집오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천부교와 신앙촌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결혼 후 알게 된 천부교와 신앙촌은 그저 낯선 느낌이었습니다. 천부교 절기인 이슬성신절과 추수감사절이 되면 시어머님의 권유에 가끔 신앙촌에 동행하는 것이 전부였으며 그것마저도 형식적인 것일 뿐 마음이 가지 않음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머님의 건강이 나빠지시면서 주일예배에 참석하지 못하시게 된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머님은 저의 […]

신앙촌 어버이날 기념 행사

신앙촌 어버이날 기념 행사

가슴에는 '카네이션' 얼굴에는 '웃음꽃' 활짝

2016년 5월 8일 일요일 신앙촌에서 어버이날 기념 행사가 있었다. 종합식당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식사 후 입사생들이 준비한 특별 순서가 있었다. 관현악 앙상블 연주, 동요 합창에 이어 뽀로로 캐릭터 인형들의 율동이 어른 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는 합창대회가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여성회 4팀, 소비조합 1팀이 참가해 어른 분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었다. 합창 중간에 율동과 타악기 연주까지 하시는 […]

그 시절 그 마음

그 시절 그 마음

길병군 권사 / 서대문교회

코흘리개 시절, 제 기억 속 전도관은 ‘기쁨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그 어린 마음에도 전도관에만 가면 기분이 좋아 신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전도관을 다니면서 깨닫게 된 진리의 말씀과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전도관이 아니고서야 어디서 구원을 얻겠는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얻은 저는 신앙촌 건설대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지원하여 건설대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건설대원들에게 축복을 해주시니 하나도 […]

사랑담은 묵은지찜찌개 이관하 대표

사랑담은 묵은지찜찌개 이관하 대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맛보러 오세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거제도 장승포의 사랑담은 묵은지찜찌개. 경남지역에만 15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관하 대표를 만나 묵은지찜찌개로 성공하기까지의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다들 어렸을 적 추운 겨울에 할머니가 해주셨던 푹 익은 김치찜을 쭉 찢어서 고기와 함께 밥 위에 얹어 먹던 기억이 한번쯤은 있잖아요. 그 추억을 요리에 담고 싶었어요. 또 우리 가게만의 특별한 맛을 내고 싶어서 묵은지찜과 […]

서부교회 백소연(고3), 국성진(중3)학생

서부교회 백소연(고3), 국성진(중3)학생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고 싶어요`

지난 4월 16일 전도경진대회에서 서울 서부교회의 학생들의 전도 이야기가 영상으로 소개되었다. 교회 활동을 통해 하루하루 하나님 은혜 속에서 자라나는 백소연(고3, 오른쪽), 국성진(중3)이 그 주인공. 두 학생의 미니 인터뷰를 싣는다. – 매일 아침 등교하기 전 교회에서 기도드린다고 들었어요. 백소연 : 고3이 되면서 등교도 빨라지고 시간이 빠듯해졌지만 그래도 교회에 가서 기도드리는 것만큼은 빠지지 않으려고 해요. 기도를 안 […]

권민송 관장 편 ① ‘생명물의 권능’을 자신있게 전하다

권민송 관장 편 ① ‘생명물의 권능’을 자신있게 전하다

'생명물의 권능'을 자신있게 전하다

처음 교역자로 순창 제단에 발령받았을 때의 일입니다. 익산 제단 권사님이 돌아가셔서 전북 지역 학생 관장들이 전부 입관예배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하나님의 이슬성신 은혜로 시신이 핀다는 것은 듣기만 했지 제대로 본 적이 없었습니다. 입관예배를 드리러 간 곳은 꼬불꼬불 시골길을 오래도록 지나서야 도착한 정말 시골집이었습니다. 방문을 열었더니 방바닥에 흰 천으로 덮어놓은 시신이 있었습니다. 시신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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