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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의지하며 힘차게

하나님 의지하며 힘차게

남성회 남삼호 중부 총무(서대문교회)

“하나님 의지하며 힘차게” 지난날 매년 새해가 되면 하나님께서 전국 교인들에게 축복의 말씀을 해 주셔서 교인들에게 전해 드렸던 생각이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하나님의 축복이니 하늘의 복이다. 너희가 하는 일마다 만사형통하고 하는 일마다 만복이 깃들기를 축복해 주마”하고 복을 빌어 주셨습니다. 지난달 12월 18일, 저는 50년 가까운 교역생활에서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할 수 […]

겸손한 자세로 은혜를 구하는 교역자

겸손한 자세로 은혜를 구하는 교역자

남성회 남상문 남부 총무(부산교회)

“항상 겸손한 자세로 은혜를 구하는 교역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먼저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남부 총무라는 큰 직분을 맡기에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다하려 합니다.항상 겸손한 자세와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은혜로 달리는 교역자기 되겠습니다. 2016년 춘천에서 시무할 때, 교회토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처음에는 […]

알찬 열매 맺도록

알찬 열매 맺도록

학생회 서회경 관장(천호교회)

“끊임없는 인내와 사랑으로 교인을 대하라” 교역자로 처음 발령을 받아 예배를 드릴 때 참을 수 없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 눈을 마주치며 찬송을 부르는데 저도 모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일요일 저녁, 여성회 관장님께서 “그렇게 가는 거야. 그러면서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가는 거야.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거야” 하셨습니다. 그러고 또 한참을 울었던 […]

꾸준한 노력과 도전

꾸준한 노력과 도전

소비조합 정송락 권사(인천교회)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8월, 방학 기간이라 요구르트 ‘런’ 급식 발주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급식 우수 시상권에 꼭 들고 싶다는 생각에 계산을 해보니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홍보했던 학교에서 생각지 못한 주문이 들어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조금만 더하면 급식 최우수상도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어느 학교에 가볼까 고민하던 중 8월 31일 급식 마지막 발주서가 […]

구원의 자격

구원의 자격

입사생 노수빈

1초 1초 하나님을 섬기며 말씀을 실천하는 생활 지난 2016년 제 생활의 모토는 ‘바쁘게 살자’ 였습니다. 잠도 많고 게으른 저 자신을 끊임없이 재촉해야 열심히 사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바쁘게 살고는 있지만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는 방향과 일치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기만 하고 예전의 모난 성격과 게으름, 나쁜 버릇들을 고치지 못하는 […]

男 신앙신보 명예기자들

男 신앙신보 명예기자들

“신앙신보를 통한 전도 더 활발하도록”

▷ 2016년 신앙신보 명예기자로 임명받고 1년 동안 활동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우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널리 전파하고 알리는 기자로 임명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많은 사람들이 체험한 하나님 은혜를 직접 듣고 전하게 된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또 각 교회의 특별 행사나 전도 모임 등 다양하면서도 재미있고 유익한 소식을 놓치지 않고 소개하고 […]

이경민 관장 편 ① “오늘 만나는 아이들은 또 어떤 변화가 있을까?”

이경민 관장 편 ① “오늘 만나는 아이들은 또 어떤 변화가 있을까?”

“오늘 만나는 아이들은 또 어떤 변화가 있을까?”

나는 평소 걷는 것을 즐겨한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버스 몇 정거장 정도는 걷는 편이다. 아이들을 만나러 갈 때도 되도록 차를 두고 걸어서 가곤 한다. 가는 길에 안 가본 길로 방향을 틀어 가다 보면 평소 잘 만나지 못하던 아이를 만나 반가움이 배로 커진다. 늘 다니던 길을 가더라도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게 초대장을 건네며 새로운 열매를 맺을 설렘이 생기기도 […]

공부방 선생님

공부방 선생님

백주현 / 상계교회

“자, 오늘 공부 끝!”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신이 나 있는 아이들에게 “너희는 공부가 그렇게 싫으냐!” 하며 핀잔을 주다가도 저희들끼리 깔깔거리는 모습에 저도 슬그머니 같이 웃습니다. 대학생이 되어 관장님의 권유로 토요일마다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공부방 선생님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가장 맏언니에서 공부방 선생님이 된다고 생각하니 책임감도 생기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아이들을 […]

[2016 송년 톡톡] “은혜 안에서 자라는 예쁜 아이들이 가장 큰 힘”

[2016 송년 톡톡] “은혜 안에서 자라는 예쁜 아이들이 가장 큰 힘”

“새해에도 아이들 전도를 위해 열심히 달릴 것”

2016년은 축복일 전도의 해였습니다. 천부교 체육대회, 신앙촌 초대의 날, 신앙촌 캠프 등 여러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신앙촌을 방문했습니다. 바쁘게 달려온 2016년도 어느새 한 달이라는 시간만 남았습니다.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다짐을 하는 12월, 어린이 전도를 위해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교역자들의 소감과 계획을 들어보았습니다. 전도할 기회 주신 하나님께 감사 학교 앞에서 […]

임대호 관장

임대호 관장

하나님을 진심으로 바라고 사모하는 마음 늘 간직하고 싶어

▷ 언제 신앙생활 시작하셨습니까? 2004년 신앙신보에서 처음 하나님 말씀을 읽게 되었습니다.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눈길로도 죄를 짓지 말라는 하나님 말씀이 무척 놀라웠고 천부교에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 후 꾸준히 하나님 말씀을 읽으면서 교회에 나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2004년 말 구리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 천부교를 다니기 전과 후, 어떤 점이 달라지셨는지요? 성품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교회에 다니기 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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