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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집 장은경 과장(신앙촌 여청)

통나무집 장은경 과장(신앙촌 여청)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고 즐거워요”

신앙촌의 휴식공간인 통나무집에서 근무하는 장은경 과장에게 학생축복일은 늘 기다려지는 날이다. “2001년쯤 신앙촌 입사생과 여청들의 ‘전도’ 방법으로, 입사하기 전 다니던 교회 아이들을 챙기기 시작했었어요. 고향은 안성이고, 교회는 송탄으로 다녀서 그때부터 축복일에 오는 안성, 송탄교회 아이들을 챙기기 시작한 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아이들이 꾸준히 교회에 와서 알찬 열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은경 과장은 매월 축복일마다 작은 이벤트를 […]

전도에 마음을 모아

전도에 마음을 모아

이선민 / 신앙촌 여청

신앙촌에서는 몇 해 전부터 전국 유년·학생 전도의 날이 되면 지원자를 받아 전도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저도 반사로 지원하여 매해 전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것이 설레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요즘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몰라 예전처럼 놀아주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귀엽고 천진난만한 아이들 덕분에 기쁘고 보람된 전도 활동이 되었습니다. 제가 마산교회에서 반사로 활동하던 시절, […]

덕소교회 김순덕 권사

덕소교회 김순덕 권사

놀라운 생명물의 권능을 다시금 느껴

저희 어머니는 살아생전 강직하고 올곧으신 분이었습니다. 작은 거짓말이라도 아주 따끔하게 혼을 내셨고, 특히나 도적에 관해서는 더욱 무섭고 엄격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인정이 많으셔서 거지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하얀 쌀밥에 국, 반찬까지 한 상 차려서 가져다주셨습니다. 저와 가족들은 그런 어머니를 존경해 왔습니다. 그렇게 우리 가족의 중심이 되셨던 어머니가 올해 5월, 98세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의 임종 소식을 듣고 […]

천호교회 새교인 이선자 씨

천호교회 새교인 이선자 씨

`천부교인으로서 맑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천부교회에 다니기 전에도 신앙촌이라고 하면 큰 호감과 신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뼈가 약해 골다공증 약을 복용해야 했던 제가 요구르트 런을 마신 후부터 다니던 병원의 의사선생님이 깜짝 놀랄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병원에서 “연세에 비해 뼈가 좋으세요”라는 말을 듣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드는 곳이라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4년 전 신앙촌상회 길동점 최정미 […]

맨투맨 양복점 류필근 사장

맨투맨 양복점 류필근 사장

`요구르트 '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마셔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서 33년째 맞춤 전문 양복점 ‘맨투맨’을 운영하는 류필균 사장. 우연히 선배의 권유로 양복점을 시작한 것이 적성에 맞아 지금까지 이 일을 해오고 있다고 했다. 오랜 경력의 노하우가 쌓인 만큼 류 사장의 양복점은 그 지역에서 평판이 좋다. 입소문 때문인지 끊이지 않고 찾아오는 손님들 덕분에 류필균 사장은 언제나 바쁘다. 때문에 류 사장은 불규칙한 생활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로 […]

박홍자 사장 (신앙촌상회 보은점)

박홍자 사장 (신앙촌상회 보은점)

'건강과 미소를 전하는 신앙촌 소비조합'

2013년 7월, 저는 신앙촌 소비조합원이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 열심히 하리라는 각오로 달렸지만 모든 것이 더디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저의 할 일이 무엇인지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요구르트 ‘런’ 홍보를 시작할 때는 보은 지역의 모든 사람을 다 만나겠다는 마음으로 신앙촌상회 고객뿐만 아니라 집집마다 방문하여 런을 알리고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결실이 맺어지지 […]

적외선의 발견

적외선의 발견

태양이 보내는 선물

스펙트럼으로부터 분리되는 색깔의 온도 측정하다 빛이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온도 상승을 발견해 18세기 아이작 뉴턴(1643~1727)에 의해 빛은 여러 가지 색의 혼합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19세기 초 ‘프레더릭 윌리엄 허셜(1738~1822)’은 단순한 프리즘 실험을 통해 또 다른 빛의 세상을 열었다. 그는 스펙트럼(무지갯빛) 각각의 색상마다 온도가 다를 거라는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진행하였다. 먼저 뉴턴의 프리즘 실험처럼 한 줄기 태양광선을 […]

전하고 싶은 이야기

전하고 싶은 이야기

김옥빈 권사 / 전농교회

올해 우리 전농교회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전 교인 전도의 해’를 맞아 교회 식구들이 전도에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전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나온지 얼마 안 된 새교인들은 예배시간에 신앙체험기 영상을 보며 정말 신기해하고, 어떻게 저런 일이 있을 수 있나 궁금해합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기쁜 마음으로 제가 받은 은혜를 직접 이야기해드리곤 합니다. 저는 1955년 고등학교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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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쁨 되신 하나님 이슬성신 은혜로 마음을 환하게 밝혀 주시고 하늘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시니 그 은혜 감사하여 늘 찬송드립니다. 나의 소망 되신 하나님 생명물의 은혜로 영원한 새생명을 깨닫게 하시고 구원의 소망으로 바른길 가게 하시니 그 은혜 감사하여 늘 기도드립니다. 나의 생명 되신 하나님 하늘의 보고를 여시고 이슬성신 부어 주시니 하나님 허락하신 기쁨과 소망 온 세상이 […]

신앙촌을 찾은 반가운 미주교인들

신앙촌을 찾은 반가운 미주교인들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찾아온 미주교인들을 위한 모임이 5월 2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모임에서는 천부교 역사를 돌아보는 영상시청, ‘자유율법과 신앙촌’을 주제로 한 특강, 식품 공장의 브리핑 시간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다함께 노래를 부르며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김도희 권사(LA교회)는 “영상에 원효로제단 모습이 나오는데 예전 이만제단에 다닐 때 생각이나 눈물이 났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함께해 주시는 하나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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