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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특강] 요구르트의 과한, 장내에서의 기능

[웰빙특강] 요구르트의 과한, 장내에서의 기능

아래의 글은 김현욱박사가 지난 4월 14일 롯데호텔에서 한 건강특강을 재구성 한 것이다. 젖산균은 요구르트, 치즈, 김치, 포도주 등 전통적 발효식품을 만들어 주는 박테리아로서 인류는 역사 이전부터 이러한 식품들을 먹으며 젖산균과 함께 살아 왔다. 젖산균(乳酸菌)은 포도당 또는 젖당(乳糖)등의 탄수화물을 이용하고 젖산을 만들기 때문에 환경을 산성화하는 특징이 있으며, 동물의 입, 소화장기 특히 대장과 직장, 질내부 등에서 살고 […]

어디서나 존경받는 하나님의 일꾼 (전주교회 최기만 승사)

어디서나 존경받는 하나님의 일꾼 (전주교회 최기만 승사)

'농협의 신화' 전주교회 최기만 승사 이야기

최기만승사(55, 삼기농협전무. 전주교회). 그는 전북지역 단위농협의 살아있는 신화로 통한다. 그의 이름은 “국민의 봉사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모범 농협인으로 낙후된 영농기술, 영세한 농업기반 속에  농민의 소득증대와 생활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국가상훈편찬회가 출판한 ‘현대사의 주역’에 소개 되어 있을 정도이다.(사진) 그가 가는 곳이면 ‘적자지점’이 ‘흑자지점’으로 탈바꿈한다. 전북 익산에 있는 삼기농협은 작년 초까지만 해도 몇 년 간 계속된 경영 악화로 […]

성숙의 길로 가야할 ‘나’ (신촌교회 권정일 학생관장)

성숙의 길로 가야할 ‘나’ (신촌교회 권정일 학생관장)

권정일 학생관장(신촌교회)

하루에도 수십 번 ‘나’라는 머리가 고개를 듭니다. ‘나’를 담은 그릇이 얼마나 작고 좁은지 모릅니다.시시때때로,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또 ‘나’는 머리를 들어올리기 시작합니다. 잠잠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이 몰려올 때, 작은 일도 눈덩이처럼 크게 느껴질 때, 중요한 일을 앞두고 ‘나’는 몹시 당황합니다. 당황스러움이 지나쳐 화까지 올라옵니다.그럴 때는 주위의 그 무엇도 가릴 것도 거칠 것도 없습니다.주위의 사람에게도 […]

시온탁구동우회 – 40mm 공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

시온탁구동우회 – 40mm 공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

건강과 즐거움 나누는데 최고

▷ 40mm 공의 매력을 찾아 탁구장의 불이 켜진 시간은 저녁 6시 반. 하루의 일과를 마친 ‘시온탁구동우회’ 회원들이 하나 둘 들어선다. 7시가 되자 탁구장은 이내 만원이 되었고 뒤이어 온 회원들은 벤치에 앉아 몸을 풀며 경기를 관전한다.한쪽에서는 ‘고수’들의 드라이브 대결에 환호성을 보내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동료의 ‘헛스윙’에 격려를 보내기도 한다.막 경기를 끝내고 땀을 닦는 이성천 계장(한일물산)에게 탁구장을 찾는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과 일화들을 통해 본 인생 통찰서

이 책은 데일 카네기의 유명한 책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과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의 핵심 내용만을 뽑아서 수록하였다. 역자(譯者)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은 당신의 인생 목표가 무엇이건 간에 그것들이 달성되도록 도와 줄 것이다.」라고.   과연 그런가? 만일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줄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How to […]

‘겸손한 자를 귀히 여기심’ 작사 작곡

‘겸손한 자를 귀히 여기심’ 작사 작곡

최명자 관장 (찬송가 공모전 작곡부문 당선)

천부교 찬송가 공모전 당선자 중에 눈에 띄는 또 한 사람이 있다. 바로 현재 군산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최명자(62)관장이다.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고 계속하여 대학원에서 음악을 전공했던 관계로 주위에서 곡을 써보라는 많은 권유를 받았으나 막상 곡을 쓰게 된 것은 2월 13일자 신앙신보를 보면서였다고 한다. “‘찬송가 공모전’이라는 광고가 새삼 눈에 띄어 ‘바로 내가 할 일이다’ 싶은 생각이 들어 하게 […]

하나님 사전에 불가능은 없으니 (송탄교회 황순희 관장)

하나님 사전에 불가능은 없으니 (송탄교회 황순희 관장)

황순희 관장 (송탄교회)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는 나폴레옹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다 하더라도 하고자 하는 생각과 노력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생활여건이 좋아 그런 일은 없지만, 몇 십 년 전만해도 교통이 좋지 않았던 시골에서는 고개를 넘어 다니며 생활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고개를 넘는 것은 평지를 걷는 것과 전혀 다릅니다. 앞에 고개가 나타나면 […]

[미소 smile 웃음] 우리 함께 웃어봐요 온 세상이 밝아져요

[미소 smile 웃음] 우리 함께 웃어봐요 온 세상이 밝아져요

`해죽해죽 웃어보세요` 우리 얼굴이 지을 수 있는 표정은 무수히 많다. 그 가운데 단 16개의 근육만으로 만들 수 있는 표정 – 바로 미소다. 미소는 행복의 열쇠요, 구원의 밑바탕이다. 그 웃음, 미소에 관한 이야기… 행복을 부르는 미소 “미소가 없는 사람은 기업을 경영하고 사람을 지도할 자격이 없다.” 중국 격언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기업을 경영하고 누군가를 지도할 위치에 서게 […]

[미소 smile 웃음] 프랑스의 웃음클럼(Club de Rire)

[미소 smile 웃음] 프랑스의 웃음클럼(Club de Rire)

바쁘고, 스트레스로 찌든 일상 속에서 웃음을 잃은 현대인들, 늘 피로를 어깨에 메고 다니는 현대인들. 여기 잃어버린 웃음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 심지어 병까지 날려버리는 프랑스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 파리 11구의 장마세거리 6번지 지하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웃음 클럽’이 열린다. 오후 7시30분이 가까워지면서 하나둘씩 모인 사람들은 20명 정도. 둥글게 원을 그리고 선 뒤 깊게 복식 호흡으로 긴장을 […]

관장님들’속에 있는 내가 좋아, 그러나…

교역 생활 중 감사한 때를 떠올리니 이런 저런 일들이 떠올려집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1995년 일기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995년 3월 22일 수요일아침에 전화가 왔다. 관장님이 급한 일이라며 빨리 오라신다. 이유를 물었더니 오면 말씀해 주시겠다고 하셔서 머리도 감지 않고 교회로 갔다. 제단에 가면서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교회로 향했다.   관장님께서 “모 관장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