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기쁨의 은혜 전할 때가 가장 즐거워 (유양금 집사/죽성교회)

기쁨의 은혜 전할 때가 가장 즐거워 (유양금 집사/죽성교회)

유양금 집사 / 죽성교회

■ 늘 깨어있는 자 몇 년 전 기장으로 이사를 오면서 죽성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유양금 집사. 어느 날부터 하나님 말씀이 마음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든 하나님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소비조합을 처음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고객들을 많이 만나게 됐는데, 교인은 아니었지만 전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마음이 선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라고 유 집사가 말했다. 전도는 시작했지만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는 […]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② 하나님의 구제단에서 은혜를 받다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② 하나님의 구제단에서 은혜를 받다

목욕재개하고 간구하니 회개의 눈물 쏟아져

윤재춘 관장은 교역자로 발령을 받기 전에 하나님께 은혜를 받는 체험을 하게된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안타까워 하다가 마침내 원효로에서 하나님께서 기성교회와 결별하시고 구제단을 시작하셨음을 알고 참여한다. 한국 천부교의 태동의 순간을 경험한 것이다. 때는 그가 22세였던 1955년 12월이었다. 교역자로 나오기 전 육군 본부 군인교회 집회, 한강 모래사장 대집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윤재춘 관장은 집회를 위해 […]

‘모두 다 괜찮아’ (고송이 학생관장/정읍교회)

‘모두 다 괜찮아’ (고송이 학생관장/정읍교회)

고등학교때의 일입니다. 매월 축복일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연주할 합창곡을 연습 했었는데, 그때는 학생들이 모두 노래하는 것을 너무 좋아했고 또, 평소 들어보기만 했던 우리나라 명가곡과 외국의 유명한 곡들을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른다는 게 참으로 신나고 재미있었습니다. 더욱이 하나님과 함께 연습을 할 때는 정말 어린아이처럼 마냥 좋았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하나님과 함께 합창연습을 했었는데 연습이 끝나갈 무렵 하나님께서 […]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1등의 비결’ (소비조합 2/3분기 사업시상식 1등 전농교회 김해자 권사)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1등의 비결’ (소비조합 2/3분기 사업시상식 1등 전농교회 김해자 권사)

소비조합 2/3분기 사업시상식 1등 전농교회 김해자 권사

“유난히 더웠던 여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뛰셔서 노력의 선을 넘으신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시상식은 시온쇼핑을 과감하게 대로변으로 진출시키고 매장을 대형화 고급화 하여 시온의 위상을 높이고 매출신장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킨 분들이 우뚝 영예의 1,2등을 차지하게 되어 시온쇼핑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기에 더욱 뜻깊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2/3분기 사업시상식에서 한 윤혜정 남부 […]

좋은 제품에 대한 신념으로 고객들을 만나다 (김정옥 사장/시온쇼핑 동부시장점)

좋은 제품에 대한 신념으로 고객들을 만나다 (김정옥 사장/시온쇼핑 동부시장점)

김정옥 사장 / 시온쇼핑 동부시장점

■ 부럽다, 김 사장 시온쇼핑 동부시장점 김정옥 사장은 전화를 받고 오토바이에 주문받은 물건을 싣고 가까운 데로 배달을 나갔다. 나가는 김 사장을 보면서 매장에 있던 고객 임정희씨(60. 중랑구 중화동)는 “행복한 사람이야. 저렇게 자기 일을 즐겁게 하고 있으니”라며 부러움 가득한 음성으로 혼잣말을 한다. “시온쇼핑도 확장하여 이전했지, 운전하지 오토바이도 타지 인터넷 시온쇼핑 운영하며 온라인 주문도 받지… 김 사장이 […]

전도는 나의 일, 언제나 해야 할 나의 일 (이사순(80세)권사 / 고흥교회)

전도는 나의 일, 언제나 해야 할 나의 일 (이사순(80세)권사 / 고흥교회)

이사순(80세)권사 / 고흥교회

“내가 칠십까지만 해도 나이 들었단 생각이 안 들었는데 요즘은 조금 들은 거 같아. 머리도 한 3년 전부터 염색을 하기 시작했고…” 고흥교회 이사순(80) 권사는 교회를 신축한 후 부쩍 더 전도에 신경을 쓰고 있다. 그리 크지 않은 고흥에서 오래 살아 아는 사람도 많다. 라이온스 클럽 등 사회활동도 여럿 하면서 잘 알고 지내는 단체장도 많고 친구를 좋아하여 자주 […]

다시 오지 않는 기회 (황현정(대1)/강릉교회)

다시 오지 않는 기회 (황현정(대1)/강릉교회)

황현정(대1) / 강릉교회

올해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강릉교회에 오게 된 저는 반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가장 큰 단점은 시간약속을 잘 못 지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나름대로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하루는 교회 갈 시간이 지나도록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부리나케 준비를 하고 평소보다 늦게 교회에 도착한 그날이었습니다. 어린이 임원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 한명이 저에게 웃으면서 이렇게 말하는 거였습니다. “선생님이 […]

‘일에 푹 빠져 있을 때가 가장 행복’ (한국자 사장/시온쇼핑 병영매장)

‘일에 푹 빠져 있을 때가 가장 행복’ (한국자 사장/시온쇼핑 병영매장)

한국자 사장 / 시온쇼핑 병영매장

“소비조합 활동을 하는 지금의 시간들은 저에게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깨달는 시간입니다. 더 열정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더 긍정적으로 변함없이 힘차게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 가장 행복한 지금 바람 한 점 없이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 속에서도 한국자 사장은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거의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할 만큼 바쁘게 살지만 시온쇼핑을 시작한 이후 가장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① 천막집회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① 천막집회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

교역자 번호 1번 이정길 목사, 2번 장상석 관장, 3번 장시춘 관장……..7번 윤재춘 관장. 하나님께서 단상에서 친히 발령하신 교역자 번호이다. 연세대 2학년에 재학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땅에 하나님이 나타나심을 전파하는 교역자가 된 윤재춘 전직 관장에게 그가 겪었던 기쁘고 즐겁고 괴롭고 힘들었던 교역 일대기를 들어 보기로 하였다. 윤재춘 관장이 하나님의 소식을 처음 접한 것은 의외로 KBS […]

13년 만의 추억 (김선주/시온입사생)

13년 만의 추억 (김선주/시온입사생)

신축예배를 드리기 위해 13년 만에 송탄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도착하니 예전의 추억들이 기억을 되살려 주었습니다. 제가 주일학교 때 반사 선생님들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교회 활동도 열심히 하고, 또 서로 간에 친분이 좋아서 자주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도 빨리 커서 반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송탄에서 반사활동을 할 때의 일입니다. 송탄교회는 주일이면 평택, 안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