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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점을 넘어 3호점을 꿈 꾸면서… (박수훈 사장)

2호점을 넘어 3호점을 꿈 꾸면서… (박수훈 사장)

박수훈 사장/송정점. 망원시장점

10년 넘게 해오던 매장인데 어느날 그 매장이 몹시도 초라하고 부끄러워 견디기 힘든 지경이 되었다. 빨리 큰 매장으로 옮겨야겠고, 대로변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불같이 일었다. 그러다 지금 송정동 매장이 있는 건물의 주인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계약을 했다. 송정동 매장을 오픈하고 매장 대형화의 바람을 일으킨 지 1년 6개월 가량이 흐른 시점인 지난 해 연말부터는 빨리 […]

이사한 후 런을 찾느라 114에 전화까지 (런 먹은 후 많은 효과 보고 주위에 적극 권하는 박춘자 원장)

이사한 후 런을 찾느라 114에 전화까지 (런 먹은 후 많은 효과 보고 주위에 적극 권하는 박춘자 원장)

런 먹은 후 많은 효과 보고 주위에 적극 권하는 박춘자 원장

“ ‘런’을 먹었을 때 속이 편했던 생각이 나서 114에다 전화해서 물어봤잖아요. 용호동에 신앙촌 요구르트 ‘런’ 파는 데가 어딘지 말이에요.” 부산 용호동 자이 아파트 상가 내 미용실을 하는 박춘자 원장은 해운대에서 용호동으로 이사를 온 지 2년 정도 되었다. 해운대에서 미용실을 하던 때 ‘런’이 처음 나왔다고 와서 그 매장에서 소개를 하며 홍보를 많이 했었다. 그때 처음 ‘런’을 […]

‘나도 성결함을 사모하게 됐어요’

‘나도 성결함을 사모하게 됐어요’

제시카 리 / 뉴욕교회

기장신앙촌에서의 경험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내 마음을 사로잡게 돼 지금 제 기억 속의 기장신앙촌은 멋진 곳으로 남아있습니다. 뉴욕에 살면서 독립적인 생활에 익숙했던 저는 저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며 신경 써주시던 신앙촌 사람들이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게다가 신앙촌은 확고한 믿음의 생활로 이루어진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임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기장신앙촌에서 연주를 할 수 있었던 것이 매우 기뻤습니다. 뉴욕에서도 끊임없이 연습을 […]

‘듣던 것과 다르네요’ (어정숙 권사/이천교회)

‘듣던 것과 다르네요’ (어정숙 권사/이천교회)

저는 여주에서 신앙촌상회를 하고 있습니다. 매장에는 새 고객도 오시고 젊은 고객도 찾아오고 활기가 넘칩니다. “사장님, 대단하시네요. 그 연세에 이렇게 좋은 가게를 하시다니.” 저를 보고 놀란 고객들은 신앙촌 제품을 보고 또 한 번 놀랍니다. “신앙촌에서 이런 물건도 나와요? 듣던 것과 전혀 다르네요. 정말 좋아요!” 크지도 않은 매장을 보고 또 봅니다. 저는 듣던 것과 다르다던 그 고객을 […]

[法窓 인사이드] 이청환 공판 방청기2- 모든 사람을 아연 실색케 한 너무도 태연한 거짓말

[法窓 인사이드] 이청환 공판 방청기2- 모든 사람을 아연 실색케 한 너무도 태연한 거짓말

임종기 / 시온합섬(주) 전무

2010년 3월 5일 오전 10시, 부산지방법원 351호 법정에서 이청환에 대한 첫 번째 공판이 열렸다. 2008년 5월부터 시작된 수사 끝에 구속 기소된 이청환이 법원의 심판을 받게 된 것이다. 22개월의 긴 수사기간 동안 이청환은 지능적으로 회피하고 지연 시키는가 하면 자신은 죄 지은 것이 없다고 큰 소리를 쳤다. 재판이 개정되자 법정 오른쪽으로 난 피고인 출입문으로 수의를 입고 수갑을 […]

심광수 관장 편 ② ‘갈현리의 모든 사람을 전도 해야지’

심광수 관장 편 ② ‘갈현리의 모든 사람을 전도 해야지’

2. '갈현리의 모든 사람을 전도 해야지'

소사신앙촌에 입주한 지 두 달이 지난 어느 날이었습니다. 새벽예배를 마치고 관장님께서 다음과 같이 광고를 하셨습니다. “심광수씨 오셨으면 예배 마치고 제자리에 남아주세요.” 강원도에서 이사 온 지 얼마 안 되는 나를 아는 사람이 없을텐데 무슨 일일까 생각하면서 남았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제게 오시더니 “심광수씨가 기장신앙촌 부흥협회(이하 협회) 직원으로 오라는 연락이 왔습니다”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협회에는 조성면 전도사님이 계셨는데 조전도사님은 […]

‘체육대회 치어 멤버로 연습하며 신앙이 자랐어요’ (신은주/시온입사생)

‘체육대회 치어 멤버로 연습하며 신앙이 자랐어요’ (신은주/시온입사생)

신은주/시온입사생

체육대회, 응원, 나, 그리고 지금 여기 신앙촌. 체육대회를 앞두고 지금도 청군 치어단원들과 매일 2시간씩 연습을 하고 있지만 나에게 체육대회는 치어단원으로 흘린 땀과 우리들의 힘찬 동작과 절도 있는 모습에 힘을 얻는 교인들을 보면서 또 감동하는 시간들이었다. 더군다나 체육대회의 치어단원으로 열심히 보낸 시간이 신앙촌에 입사를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2001년 7월. 축복일을 맞아 신앙촌에 왔는데 친구가 함께 가자고 […]

신앙촌상회 하는 것이 너무 부러웠어요 (김중교 사장 / 평창점)

신앙촌상회 하는 것이 너무 부러웠어요 (김중교 사장 / 평창점)

김중교 사장 / 평창점

한 사람이 신앙촌상회 2호 매장 스타트 안방학점 / 평창점 김중교 사장 신앙촌상회 오픈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신앙촌상회를 하나도 아니고 둘씩 오픈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 바람의 시작인 김중교 사장을 만나본다. 2008년 5월 신앙촌상회 안방학점을 오픈한 데 이어 2009년 2월 말에 평창점을 냈다. ▶ 어떻게 2호점을 내게 되었나? -요즘에 2호점 내시는 분들과는 규모가 비교도 안 […]

진실, 그것이 곧 전도의 힘 (최풍자 권사서부교회)

진실, 그것이 곧 전도의 힘 (최풍자 권사서부교회)

진실, 그것이 곧 전도의 힘

● 천사 같은 그 모습 친척 언니를 따라 전도관에 다닌 지 얼마 되지 않아 처음으로 덕소 신앙촌 축복일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다. 예배에서 어떤 설교 말씀을 들었는지는 기억에 남아 있지 않지만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또렷하게 기억에 남았다. 전부다 예쁘고 한마디로 천사 같았다. 젊은 최풍자는 마음이 동했다. 나 덕소에 갈까봐, 덕소에 가고 싶다. 그리고 그곳에 들어갔다. […]

두부가 가르쳐준 세 가지 (정일출 권사/부평교회)

두부가 가르쳐준 세 가지 (정일출 권사/부평교회)

세상에서의 배움은 세상을 보는 눈을 밝게 해 주고 신앙 안에서 일을 통한 배움은 옳고 그름을 분간하게 하는 의로움의 눈을 밝게 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신앙은 맛있고 귀한 생명물두부를 전하겠다는 작은 순종 하나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로지 ‘우리 제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한번 알려 보겠다’는 생각으로 어디든 갔습니다. 그 당시 반겨주는 곳은 없어도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