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 간장은 예술이다’는 생명물식품의 미네 히데하루 고문 인터뷰
`지금까지 한국에는 없던 좋은 간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양조 생명물간장 출시를 계기로 생명물식품(주)에서 일하는 일본인 미네 히데하루(三根秀治. 71) 고문을 만났다. 그는 가업이 장유, 된장의 제조업이었던 관계로 도쿄농업대학 양조학과에 진학하였고, 졸업 후 후쿠오카현 장유양조협동조합에 취직한 이래 40년간 장유제조에 종사한 ‘간장 맨’이었다. ▶ 신앙촌과는 어떤 인연으로 언제부터 함께 일을 하게 되셨는지요? 신앙촌에 일본의 간장 양조기계 메이커의 시설이 도입된 것을 계기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 신앙촌 양조간장공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