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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성신의 권능, 참 신기하고 놀라워요 (부산 대신교회 새교인들)

이슬성신의 권능, 참 신기하고 놀라워요 (부산 대신교회 새교인들)

부산 대신교회 새교인들

“오늘은 생선전골이네? 추운 날씨에 뜨거운 생선 전골만 한 것이 없지. 주일예배 드리고 친구들과 같이 둘러앉아 먹는 식사라 더 맛있어요. (웃음)” “주일예배 늦지 않게 서둘러 오느라 아침도 못 먹었어요. 다들 멀리 살거든요. 영도, 초량, 기장…. 멀어도 교회에 오는 시간이 정말 즐거워요.” 지난 7일, 대신교회 주일예배를 마친 새교인들의 얼굴에는 반가움이 가득했다. “주일마다 예배드리러 오면 친구들 얼굴 보는데 […]

시흥교회 새교인들

시흥교회 새교인들

'하나님 말씀이 정말 새로워요'

가을빛이 내려앉은 천부교 시흥교회 앞. “빨리 와, 사진 찍게. 그러고 보니 약속이라도 한 듯이 전부 빨간 옷을 입고 왔네. 우리 예쁘게 찍어주세요. 하하하” 사진 촬영을 하는 내내 시흥교회 새교인 임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간 꾸준히 교회에 다니며 서로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는 이들은 매주 교회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천부교회에 오면 항상 […]

충주교회 새교인들

충주교회 새교인들

'찬송 배우기 시간이 가장 즐거워요'

초여름 싱그러운 햇살과 푸른 나무에 둘러싸인 천부교 충주교회 마당에서 환한 미소의 새교인들을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교회와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궁금했다. 권재순 씨는 “강대분 권사님과 영월에 살았을 때부터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충주로 이사 오고 나서 교회에 함께 가보자고 권유를 하더라구요. 2002년부터 나왔으니까 지금은 10년이 넘었네요”라고 말했다. 김춘식 씨는 부산에 사는 언니의 권유로 신앙촌을 방문하고 […]

서울 전농교회 새교인들

서울 전농교회 새교인들

'봉사하는 거요? 무척 재미있고 즐거워요'

일요일 예배 후, 점심 배식을 위해 줄이 길게 늘어서있고 밥이며 반찬이며 정성스레 식판에 담아주는 바쁜 손길이 보인다. 새교인에서 이제는 어엿한 정식 교인이 되어 올 1월부터 새롭게 일요일 점심 배식을 맡아서 봉사를 하고 있다는 전농교회 교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밥과 반찬을 퍼주는 게 힘들지 않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환하게 미소 지으며 말한다. “무척 재미있어요. 이런 일을 할 수 […]

부천교회 새교인들

부천교회 새교인들

'일요일이면 제일 먼저 교회에 와서 준비하죠'

12월 15일 부천교회의 새내기 천부교인들을 만나보았다. 천부교회에 나온 지 3~4년은 되었다는 이들은 처음 천부교회에 나오게 된 계기가 신앙촌 제품에 대한 신뢰였다고 한다. 이 중 가장 맏언니라는 박춘자 씨는 “저는 신앙촌 제품 애호가예요. 신앙촌 물건이 워낙 좋잖아요. 그런데 어느 날 이재열 권사님이 교회에 가보자고 해서 오게 됐죠. 그러다 친하게 지내는 두 동생들(김옥순, 최옥순)을 전도해서 함께 교회를 […]

서울 천호교회 새교인들

서울 천호교회 새교인들

`정식 교인이 되어 소비조합도 하고 싶어요`

제법 초겨울의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11월 24일, 반가운 얼굴의 새내기 천부교인들을 만나보았다. 천부교회로의 첫 발걸음은 어떻게 시작됐는지 궁금했다. 김금례 씨는“전부터 신앙촌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는데 아는 친구의 권유로 처음 오게 되었어요. 벌써 3년이 되었네요”라고 말했다. 열매가 열매를 맺는 경우도 있었다. 우기숙 씨의 전도로 황창숙 씨가 오게 되었고 황창숙 씨의 전도로 임추자 씨가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

대전교회 김옥자 씨

대전교회 김옥자 씨

“요즘엔 체육대회 연습으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해요”

아는 언니를 통해서 알게 된 신앙촌상회(용두점)가 제가 천부교회를 다니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앙촌 제품이 좋다는 말에 함께 상회에 갔다가 신앙촌 제품 단골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교회에 한 번 가보자는 김분출 권사님의 권유에 처음 천부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종교가 전혀 없었던 전 뭐가 뭔지도 잘 모르고 그저 권유에 와본 것뿐이었지만 말씀을 듣다보니 조금씩 깨달아지는 것이 […]

전농교회 심 진 숙 씨

전농교회 심 진 숙 씨

`딸과 함께 다시 시작한 신앙생활이 즐거워요`

저는 교회에 다시 나온 지 이제 3달째 되는 아직 많이 부족한 새내기 교인입니다. 어릴 때 할머니와 어머니를 따라 주일학교에 다녔었습니다. 그 때에는 교인들이 넓은 지역에 살고 있어서 다들 먼 거리를 버스도 없이 걸어서 교회에 왔었습니다. 교회가 좁고 낡아서 새로 짓게 되었는데 그 때 교인들이 농사짓는 틈틈이 모여 힘을 모아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리고 어린 아이들도 […]

기도문을 외우다 잠이 들었는데 잠결에 좋은 향기가 났어요 (김소봉 씨 / 청주교회)

기도문을 외우다 잠이 들었는데 잠결에 좋은 향기가 났어요 (김소봉 씨 / 청주교회)

김소봉 씨 / 청주교회

저는 박창성 권사님의 전도로 천부교회에 나온 지 6년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 신앙촌에 갔을 때 신앙촌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마음이 무척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 천부교회만 오면 항상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했습니다. 교회에 열심히 나오니까 관장님께서 기도문을 열심히 하라고 계수기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천부교회 기도문은 정말 좋습니다. 걸어 다니면서도 기도문을 외우고 자다가도 기도문을 외웠습니다. 한번은 […]

소사교회 김민정 씨

소사교회 김민정 씨

어머니와 언니와 함께 교회로 향하는 즐거운 발걸음

50여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는 체험이 있습니다. 6~7살적에 소사신앙촌에서 살았는데 어느 날 열이 뜨거운 가운데 두 다리가 2배로 퉁퉁 부어 3일간 비몽사몽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저의 온몸을 생명물로 닦고 또 닦으셨습니다. 4일 째 되는 날 꿈을 꾸었는데 하나님께서 뾰족구두 세 컬레를 주시며 “하나는 기장신앙촌 갈 때 신고가라”고 하셨습니다. 너무 좋아 눈을 떴는데 하나님께서 안수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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