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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교회 김민정 학생관장

보은 교회 김민정 학생관장

생명물 받는 곳에서 이슬성신의 은혜를 보다

아이들과 함께 5월이 다가오며 이슬성신절예배 특순을 준비했습니다. 유년주일학교 찬송가 가사에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슬성신절”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신앙촌에 가기 전 교회에서 이슬성신절예배 특순으로 리코더합주를 하고 이 찬송가를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이들의 특순을 보며 눈물이 흘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슬성신절’ 가장 귀한 날을 나도 가장 귀하게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고 좀더 많은 아이들이 귀한 축복의 시간에 […]

남자 사업부문 최우수상 추홍엽 사장

남자 사업부문 최우수상 추홍엽 사장

아무리 어려워도 패배를 인정치 않는 스포츠처럼

가장 짜릿한 것이 역전승의 매력 모든 것을 압도하는 상품 설명은 직접 맛을 보여 주는 것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윈윈 전략으로 시장 개척 1분기 남자 사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추홍엽 권사를 만나 하루 일과는 어떻게 시작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뜻밖에 전날 잠자리부터 다음날 일과를 시작한다고 대답했다. “잠자리에 누워서 내일과 모레 스케줄을 짭니다. 영화 필름이 돌아가는 것처럼 만날 […]

권정희 사장(신앙촌상회 개금점)

권정희 사장(신앙촌상회 개금점)

좋은 요구르트를 찾았다는 고객들을 만나는 기쁨

소비조합을 시작한 계기 제가 신앙촌에서 근무할 때 영(young)소비조합(젊은 신앙촌 소비조합원들)을 뽑는 다고 들었어요. 저에게는 먼 훗날의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아, 이제 열심히 해야 되겠구나’라는 마음으로 2005년 12월에 사표를 내고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게 됐어요. 지금 이 신앙촌상회 자리가 목이 좋은 자리였는데 여기에 제가 오픈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픈한 후에는 앞으로 직장생활을 했을 때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더 부지런히 […]

하나님의 은혜 속에 큰 발전 기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하나님의 은혜 속에 큰 발전 기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지난 5월 19일 온 신앙촌이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려고 모인 교인들로 붐비는 가운데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김만복 전 국정원장 일행이 신앙촌을 방문했다. 이 전 총리 일행은 요구르트 공장과 장유공장을 둘러본 후 레스토랑에서 차를 마시며 신앙촌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이 전 총리는 신앙촌의 환경과 복지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하나님의 은혜 속에 더욱 큰 발전을 이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방문 소감을 […]

생명물의 신기함을 느꼈어요 (속초교회 최선주 씨)

생명물의 신기함을 느꼈어요 (속초교회 최선주 씨)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 - 속초교회 최선주 씨

최선주씨와 최선영(시온실고1)자매에게 이번 이슬성신절은 다른 어떤 때보다 특별했다. “오랫동안 혈액투석을 해오던 엄마가 작년에 폐결핵에 걸려서 기계에 의존한 채 호흡을 하고 계셨어요. 그러다 심장에 막이 생겨 갑자기 심장이 멈췄고 일주일 동안 의식이 없으셨어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생명물을 수건에 적셔서 몸과 다리를 닦아 드렸는데 하루가 다르게 회복해서 3개월만에 퇴원을 했어요. 특히 생명물로 닦아 드린 다리에 힘이 더 생기시는 […]

성남교회 이영자 권사

성남교회 이영자 권사

하나님께서 도와 주심을 숨쉬듯 느끼면서

30대에 전도되어 너무 늦게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성남교회의 이영자 권사. 지금은 전국 10등 안에 드는 30년차 열심장이 소비조합이다. “소비조합을 어떻게 시작했냐고요? 그 전에 내가 어떻게 해서 교회에 나오게 됐는지부터 얘기해야 돼요.” 신앙촌에 대해 온갖 헛소문을 듣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서 마음 문을 꼭꼭 닫고 있었는데, 이권사 집에 세를 든 아주머니의 권유로 난생 […]

이문순 사장(80세)/신앙촌상회 구남점

이문순 사장(80세)/신앙촌상회 구남점

이 나이에 시작하냐구요? 네 합니다!

4월에 신앙촌상회를 신규 오픈하는 죽성교회의 이문순 권사는 올해 나이가 80세다. 남들은 하던 일도 정리하고 쉴 나이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문순 권사. 약속 시간을 깜박 잊고 있다가 전화 받고는 멀리서부터 달려온다. “우리 동생이 자기가 돈 댄다고 언니 한번 해보자고 해서 상회를 시작하게 된겁니다.” 이문순 권사가 신규 오픈하는 신앙촌상회는 80세 언니와 70세 동생의 합작품이다. 동생은 시집을 간 […]

신앙촌에 와보고 – ‘런’을 통해 신앙촌을 바로 알게 돼

신앙촌에 와보고 – ‘런’을 통해 신앙촌을 바로 알게 돼

부산 사람이라도 신앙촌을 몰랐던 원숙자 고객

아는 사람이 ‘런’을 먹고 참 좋아졌다는 소리를 듣고 ‘런’을 먹기 시작한 원숙자(55. 부산 재송동) 고객. 위가 안 좋아 늘 변이 묽어서 화장실에 가기만 하면 고생을 했는데 ‘런’을 먹은 후 위가 좋아졌고 변도 잘 본다. 그리고 칙칙했던 얼굴 톤이 환해졌다. “주변에서 피부톤이 억수로 깨끗해졌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고 말하는 원숙자 고객. “저도 처음엔 신앙촌이 어떤 곳인지 […]

신앙촌에 와보고 – 이만큼 깨끗한 공장, 보기 힘들어

신앙촌에 와보고 – 이만큼 깨끗한 공장, 보기 힘들어

두부 공장 견학하고 생명물두부로 바꾸겠다는 함미숙 고객

그 옛날 신앙촌 이불 담요부터 써오며 신앙촌 제품의 오랜 고객인 함미숙 씨(65)는 백화점 의류업체 매니저로 김지은씨(지금은 신앙촌상회 구월4동점장)를 알았다가 김 사장이 신앙촌상회를 오픈하자 함씨가 살고 있는 연수동에서 매장이 있는 구월동까지 찾아갔다. “오늘 신앙촌에는 처음 왔는데, 저는 여러 순서 중에서 견학 하는 시간이 제일 좋았습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까 확실해 더 믿고 먹게될 것 같습니다. 공장에 먼지 […]

최금순사장(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 진영점)

최금순사장(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 진영점)

'금순이는 자기 힘으로 하는 게 아니라 금순이가 믿는 하나님이 해주는 거라'

사장님만의 판매 노하우를 들려주세요. 지금은 ‘런’이 많이 알려져 있고 고객들이 먼저 알고 계시기 때문에 오시는 고객들에게는 좀더 자세히 설명을 덧붙이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나가서 입소문을 내줘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효과를 보시고 고객들이 말해주는 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소비자들에게 쉽게 설명을 합니다. 유해세균을 죽이고 뭐라고 설명을 드려도 들을 때뿐인 경우가 많아서 쉽게 설명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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