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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춘천, 원주, 신앙촌, 서울에서 4대가 모였습니다

강원도 평창, 춘천, 원주, 신앙촌, 서울에서 4대가 모였습니다

`추수감사절이 잔칫날이네요`

강원도 평창(읍)의 터줏대감 정귀모 권사(85세. 영월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평창읍 약수리에 사는 동생 정경모를 불렀다. 정경모씨는 약수리에 사는 이웃 10여 명을 함께 신앙촌에 모시고 왔다. 그 가운데는 예전에 평창전도관에 다니다 덕소신앙촌에 입주했던 이도화씨(61세)도 있었다. 이씨는 “예전에 리어커에 벽돌 날라서 전도관 짓고 그랬어요. 덕소신앙촌에 2년 정도 있다가 나와서 기장신앙촌에는 처음으로 오는데 가슴이 뭉클하더라”고 말하는데 눈시울이 붉어질 듯 […]

생명물식품 간장 공장 견학홀 설치 미술 작가  심수구 화백

생명물식품 간장 공장 견학홀 설치 미술 작가 심수구 화백

양조 생명물 간장의 건강 제일 철학을 담았다

신앙촌 식품단지에 안에 들어선 양조 생명물간장 공장, 멀리서 봐도 크고 웅장하다. 검은 색 지붕을 인 공장 건물은 2층 높이로 솟아 있고 그 안에는 최신 외제 간장 제조 시설들이 빼곡 들어차 있다. 그 옆으로 올라가면 산을 뚫어 만든 터널이 있는데 그곳에 엄청나게 큰 양조 탱크가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오로지 소비자의 건강 하나 만을 생각하고 제조되는 양조 […]

‘양조 간장은 예술이다’는 생명물식품의 미네 히데하루 고문 인터뷰

‘양조 간장은 예술이다’는 생명물식품의 미네 히데하루 고문 인터뷰

`지금까지 한국에는 없던 좋은 간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양조 생명물간장 출시를 계기로 생명물식품(주)에서 일하는 일본인 미네 히데하루(三根秀治. 71) 고문을 만났다. 그는 가업이 장유, 된장의 제조업이었던 관계로 도쿄농업대학 양조학과에 진학하였고, 졸업 후 후쿠오카현 장유양조협동조합에 취직한 이래 40년간 장유제조에 종사한 ‘간장 맨’이었다. ▶ 신앙촌과는 어떤 인연으로 언제부터 함께 일을 하게 되셨는지요? 신앙촌에 일본의 간장 양조기계 메이커의 시설이 도입된 것을 계기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 신앙촌 양조간장공장에서 […]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믿어 (주미혜 / 시온실고 1학년)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믿어 (주미혜 / 시온실고 1학년)

건강마라톤 1등 못지 않게 기쁜 100등 주미혜 / 시온실고 1학년

포기할까 말까 고민 속에 완주 포기하지 않는 내 자신이 대견해 울음 터트려 중학교 때 운동을 좀 했었던 저는 처음에 마라톤 5km를 뛴다는 소식을 듣고 “이정도 쯤이야” 라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처음 뛰어보는 마라톤이라 그저 마냥 쉬워 보이는 운동으로 생각하고 내심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자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마라톤 연습을 할 때 등산로 3km를 뛰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

혈당이 떨어지고 얼굴엔 활기가(이경숙 권사 / 미아교회)

혈당이 떨어지고 얼굴엔 활기가(이경숙 권사 / 미아교회)

마라톤 연습을 꾸준히 하면서 건강해진 이경숙 권사 / 미아교회

운동의 가장 큰 수확은 뭐니뭐니해도 역시 건강이다. “2011 천부교 건강 마라톤 출전을 위해 연습을 꾸준히 해온 결과 당뇨병의 혈당 수치가 떨어졌다”고 말하는 이경숙 권사(미아교회)는 “연습하면서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아침마다 볼 수 있었던 것도 기분 좋은 추억”이라고 말한다. 연습 막바지 한강시민공원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었다. “새벽예배 끝나고 곧장 교회차가 시민공원을 향해 출발하니까 예배에 지각할 수가 […]

5km 1등 강경희씨(기장신앙촌)

5km 1등 강경희씨(기장신앙촌)

마라톤은 인생이고, 신앙이라고 생각

2011 천부교 마라톤 대회 5㎞ 부문의 1등은 40대의 강경희(44세) 선수였다. 2,30대의 건각들을 제치고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최선을 대해 노력한만큼 뛰면서 아무 사고없이 잘 달리기를 바랬고 결과를 받아드리자라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신앙촌 사람들이 매주 월,수,금,일요일 새벽예배 후에 하는 산책로 걷기의 덕을 톡톡히 보았다. “새벽운동의 결실인 것 같아요. 아파서 한두번 빠진 것 빼고는 다 참석을 했습니다. 새벽에 산책로 […]

3km 1등한 기장신앙촌 이귀례씨

3km 1등한 기장신앙촌 이귀례씨

짬만 나면 운동하세요

맡은 일에 성실히 임하고 땀 흘리며 일하고 운동하면서 살도 빠지고 건강해져 3㎞에서 1등을 하며 2011 천부교 건강 마라톤 대회 모든 주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끊은 이귀례씨(63세). 같은 3㎞를 달린 학생 선수들보다 빨리 들어왔다. 신앙촌 종업원이라고 소개한 이씨는 “기뻐요. 건강 주셔서 일도 하고 이렇게 1등도 하고요.” 지금의 건강과 실력은 오직 땀 흘리며 일한 덕분이라고 […]

뇌경색 후유증 딛고 완주한 전순남 권사 / 면목교회

뇌경색 후유증 딛고 완주한 전순남 권사 / 면목교회

'마라톤 연습하며 정신력이 더 건강해졌어요'

“호적을 3년 늦게 올리는 바람에 5㎞를 뛰는데, 연습하면서도 중간에 절대로 걷지 않았어요. 이만큼 건강 주셨으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달릴겁니다.” 5㎞ 선수들 틈에 서있는 전순남 권사는 실제 나이 61세이다. 지난 해 6월, 뇌경색 진단을 받고 재활치료를 받은 후 20여 일만에 퇴원했지만 몸의 오른쪽은 내 몸 같지 않았다. 차고 뜨거운 감각도 더뎠고, 걷는 것도 마음만큼 따라오지 못했다. […]

82세로 3킬로 완주한 서동교회 최홍순 승사

82세로 3킬로 완주한 서동교회 최홍순 승사

'평소에도 잘 달려요'

지금도 손수 운전하며 소비조합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내 성격이 안 하면 모를까 하면 바닥을 봐야하니까. 어쨌거나 연습해 기왕에 나왔응께 등수에도 들고 상도 타야재. 나? 8학년 2반.” 이번 마라톤 대회 최고령 선수인 서동교회 최홍순(82세) 승사는 현재 신앙촌상회 두암점 사장이기도 하다. 지난 해 9월 오픈한 매장에서 요구르트 ‘런’ 방판고객 달성 우수 소비조합으로 9월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앞에 […]

마라톤 연습을 하면서 건강 찾은 이정임 관장 / 성동교회

마라톤 연습을 하면서 건강 찾은 이정임 관장 / 성동교회

'끝까지 가게 해주세요. 운동도 신앙도'

“제가 막내고, 워낙 건강체질은 못 되었어요. 늑막염도 세 번씩이나 앓아서 폐활량도 많이 부족해요. 거기다 지난 해 런 납품하러 갔다가 35박스를 실은 카트가 제 몸으로 쏟아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그때는 하반신을 못 쓸 줄 알았어요. 다행히 좋은 의사를 만나 부러진 뼈와 부서진 뼈들이 수술 없이 잘 나았어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앉을 자리에서 기댈 데부터 찾고, 장시간 운전은 힘들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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