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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믿어 (주미혜 / 시온실고 1학년)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믿어 (주미혜 / 시온실고 1학년)

건강마라톤 1등 못지 않게 기쁜 100등 주미혜 / 시온실고 1학년

포기할까 말까 고민 속에 완주 포기하지 않는 내 자신이 대견해 울음 터트려 중학교 때 운동을 좀 했었던 저는 처음에 마라톤 5km를 뛴다는 소식을 듣고 “이정도 쯤이야” 라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처음 뛰어보는 마라톤이라 그저 마냥 쉬워 보이는 운동으로 생각하고 내심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자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마라톤 연습을 할 때 등산로 3km를 뛰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

혈당이 떨어지고 얼굴엔 활기가(이경숙 권사 / 미아교회)

혈당이 떨어지고 얼굴엔 활기가(이경숙 권사 / 미아교회)

마라톤 연습을 꾸준히 하면서 건강해진 이경숙 권사 / 미아교회

운동의 가장 큰 수확은 뭐니뭐니해도 역시 건강이다. “2011 천부교 건강 마라톤 출전을 위해 연습을 꾸준히 해온 결과 당뇨병의 혈당 수치가 떨어졌다”고 말하는 이경숙 권사(미아교회)는 “연습하면서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아침마다 볼 수 있었던 것도 기분 좋은 추억”이라고 말한다. 연습 막바지 한강시민공원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었다. “새벽예배 끝나고 곧장 교회차가 시민공원을 향해 출발하니까 예배에 지각할 수가 […]

5km 1등 강경희씨(기장신앙촌)

5km 1등 강경희씨(기장신앙촌)

마라톤은 인생이고, 신앙이라고 생각

2011 천부교 마라톤 대회 5㎞ 부문의 1등은 40대의 강경희(44세) 선수였다. 2,30대의 건각들을 제치고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최선을 대해 노력한만큼 뛰면서 아무 사고없이 잘 달리기를 바랬고 결과를 받아드리자라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신앙촌 사람들이 매주 월,수,금,일요일 새벽예배 후에 하는 산책로 걷기의 덕을 톡톡히 보았다. “새벽운동의 결실인 것 같아요. 아파서 한두번 빠진 것 빼고는 다 참석을 했습니다. 새벽에 산책로 […]

3km 1등한 기장신앙촌 이귀례씨

3km 1등한 기장신앙촌 이귀례씨

짬만 나면 운동하세요

맡은 일에 성실히 임하고 땀 흘리며 일하고 운동하면서 살도 빠지고 건강해져 3㎞에서 1등을 하며 2011 천부교 건강 마라톤 대회 모든 주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끊은 이귀례씨(63세). 같은 3㎞를 달린 학생 선수들보다 빨리 들어왔다. 신앙촌 종업원이라고 소개한 이씨는 “기뻐요. 건강 주셔서 일도 하고 이렇게 1등도 하고요.” 지금의 건강과 실력은 오직 땀 흘리며 일한 덕분이라고 […]

뇌경색 후유증 딛고 완주한 전순남 권사 / 면목교회

뇌경색 후유증 딛고 완주한 전순남 권사 / 면목교회

'마라톤 연습하며 정신력이 더 건강해졌어요'

“호적을 3년 늦게 올리는 바람에 5㎞를 뛰는데, 연습하면서도 중간에 절대로 걷지 않았어요. 이만큼 건강 주셨으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달릴겁니다.” 5㎞ 선수들 틈에 서있는 전순남 권사는 실제 나이 61세이다. 지난 해 6월, 뇌경색 진단을 받고 재활치료를 받은 후 20여 일만에 퇴원했지만 몸의 오른쪽은 내 몸 같지 않았다. 차고 뜨거운 감각도 더뎠고, 걷는 것도 마음만큼 따라오지 못했다. […]

82세로 3킬로 완주한 서동교회 최홍순 승사

82세로 3킬로 완주한 서동교회 최홍순 승사

'평소에도 잘 달려요'

지금도 손수 운전하며 소비조합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내 성격이 안 하면 모를까 하면 바닥을 봐야하니까. 어쨌거나 연습해 기왕에 나왔응께 등수에도 들고 상도 타야재. 나? 8학년 2반.” 이번 마라톤 대회 최고령 선수인 서동교회 최홍순(82세) 승사는 현재 신앙촌상회 두암점 사장이기도 하다. 지난 해 9월 오픈한 매장에서 요구르트 ‘런’ 방판고객 달성 우수 소비조합으로 9월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앞에 […]

마라톤 연습을 하면서 건강 찾은 이정임 관장 / 성동교회

마라톤 연습을 하면서 건강 찾은 이정임 관장 / 성동교회

'끝까지 가게 해주세요. 운동도 신앙도'

“제가 막내고, 워낙 건강체질은 못 되었어요. 늑막염도 세 번씩이나 앓아서 폐활량도 많이 부족해요. 거기다 지난 해 런 납품하러 갔다가 35박스를 실은 카트가 제 몸으로 쏟아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그때는 하반신을 못 쓸 줄 알았어요. 다행히 좋은 의사를 만나 부러진 뼈와 부서진 뼈들이 수술 없이 잘 나았어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앉을 자리에서 기댈 데부터 찾고, 장시간 운전은 힘들었거든요.” […]

광고 없이 오로지 상품으로만 설득이 되는 제품 ‘런’

광고 없이 오로지 상품으로만 설득이 되는 제품 ‘런’

'신앙촌 거니까 사간다는 고객과 신앙촌 거라고 내려놓는 고객이 반반이었어요'

요구르트 ‘런’을 판촉해본 시온입사생들의 이야기 2005년에 출시된 요구르트 ‘런’ 대중 매체의 광고 없이 오로지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처음 출고될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가격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국민건강을 생각하며 만들어진 요구르트 ‘런’은 지금도 처음 출고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마트, 농협 하나로 클럽, 롯데마트, GS 마트 등 대형마트에 납품되고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가끔씩 판촉행사가 있어왔다. 그럴 […]

서산교회 이이남 권사(88세)

서산교회 이이남 권사(88세)

`곧 아흔인데 지금도 신앙촌 간장 주문받아요`

인천 구세군교회에 다니던 이이남 권사는 같은 교회 집사가 조카딸을 만나러 덕소신앙촌에 갔다가 하나님께 안찰 받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혼자만 다녀오셨수, 나도 데려가지. 그런데 안찰 받으면 아프다는데 아픕디까?” 그날 저녁 집으로 인천전도관 전도사님과 교인 몇 명이 찾아왔다. “아주머니, 안찰 받을 수 있는 날이 또 있는데 그날 가십시다.” 이 권사는 꼭 가겠노라 약속을 하고 그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

신앙촌상회 신림1동점 (김경임 사장)

신앙촌상회 신림1동점 (김경임 사장)

'얌전한 아줌마, 기분 좋은 아줌마, 착한 아줌마'

“신앙촌 소비조합 시작해 봐.” 신앙촌상회 신림1동점을 운영하는 김경임 사장은 친하게 지내던 신앙촌 소비조합원(나금주 권사)의 권유로 소비조합을 시작하게 되었다. “생명물두부가 출시 될 즈음 그 친구 말을 듣고 용기를 내서 1995년 가을, 신앙촌 가게를 열고 소비조합을 시작했어요. 지금까지 매장을 세 번 옮겼는데 그게 첫 번째 가게에요. 아는 사람도 없지, 겨울 되니까 사람들은 춥다고 집에서 안 나오지 처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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