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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회 이영자 권사

성남교회 이영자 권사

하나님께서 도와 주심을 숨쉬듯 느끼면서

30대에 전도되어 너무 늦게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성남교회의 이영자 권사. 지금은 전국 10등 안에 드는 30년차 열심장이 소비조합이다. “소비조합을 어떻게 시작했냐고요? 그 전에 내가 어떻게 해서 교회에 나오게 됐는지부터 얘기해야 돼요.” 신앙촌에 대해 온갖 헛소문을 듣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서 마음 문을 꼭꼭 닫고 있었는데, 이권사 집에 세를 든 아주머니의 권유로 난생 […]

이문순 사장(80세)/신앙촌상회 구남점

이문순 사장(80세)/신앙촌상회 구남점

이 나이에 시작하냐구요? 네 합니다!

4월에 신앙촌상회를 신규 오픈하는 죽성교회의 이문순 권사는 올해 나이가 80세다. 남들은 하던 일도 정리하고 쉴 나이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문순 권사. 약속 시간을 깜박 잊고 있다가 전화 받고는 멀리서부터 달려온다. “우리 동생이 자기가 돈 댄다고 언니 한번 해보자고 해서 상회를 시작하게 된겁니다.” 이문순 권사가 신규 오픈하는 신앙촌상회는 80세 언니와 70세 동생의 합작품이다. 동생은 시집을 간 […]

신앙촌에 와보고 – ‘런’을 통해 신앙촌을 바로 알게 돼

신앙촌에 와보고 – ‘런’을 통해 신앙촌을 바로 알게 돼

부산 사람이라도 신앙촌을 몰랐던 원숙자 고객

아는 사람이 ‘런’을 먹고 참 좋아졌다는 소리를 듣고 ‘런’을 먹기 시작한 원숙자(55. 부산 재송동) 고객. 위가 안 좋아 늘 변이 묽어서 화장실에 가기만 하면 고생을 했는데 ‘런’을 먹은 후 위가 좋아졌고 변도 잘 본다. 그리고 칙칙했던 얼굴 톤이 환해졌다. “주변에서 피부톤이 억수로 깨끗해졌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고 말하는 원숙자 고객. “저도 처음엔 신앙촌이 어떤 곳인지 […]

신앙촌에 와보고 – 이만큼 깨끗한 공장, 보기 힘들어

신앙촌에 와보고 – 이만큼 깨끗한 공장, 보기 힘들어

두부 공장 견학하고 생명물두부로 바꾸겠다는 함미숙 고객

그 옛날 신앙촌 이불 담요부터 써오며 신앙촌 제품의 오랜 고객인 함미숙 씨(65)는 백화점 의류업체 매니저로 김지은씨(지금은 신앙촌상회 구월4동점장)를 알았다가 김 사장이 신앙촌상회를 오픈하자 함씨가 살고 있는 연수동에서 매장이 있는 구월동까지 찾아갔다. “오늘 신앙촌에는 처음 왔는데, 저는 여러 순서 중에서 견학 하는 시간이 제일 좋았습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까 확실해 더 믿고 먹게될 것 같습니다. 공장에 먼지 […]

최금순사장(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 진영점)

최금순사장(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 진영점)

'금순이는 자기 힘으로 하는 게 아니라 금순이가 믿는 하나님이 해주는 거라'

사장님만의 판매 노하우를 들려주세요. 지금은 ‘런’이 많이 알려져 있고 고객들이 먼저 알고 계시기 때문에 오시는 고객들에게는 좀더 자세히 설명을 덧붙이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나가서 입소문을 내줘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효과를 보시고 고객들이 말해주는 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소비자들에게 쉽게 설명을 합니다. 유해세균을 죽이고 뭐라고 설명을 드려도 들을 때뿐인 경우가 많아서 쉽게 설명을 합니다. […]

권분생 사장(신앙촌상회 봉덕2동점)

권분생 사장(신앙촌상회 봉덕2동점)

`하나님 믿고 가면 다 이루어 주세요`

올해로 신앙촌 소비조합을 시작한지 13년이 되었다는 권분생 사장. “쉬었다 교회에 다시 나오면서 바로 신앙촌 소비조합을 시작했어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니까 도와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고 하자는 생각뿐이었어요.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권분생 사장은 스무 살 때 직장 동료에게 전도되어 대구 달성전도관에 나오게 되었다고 했다. “16세 어린 나이부터 사회 생활을 시작한 터라 어딘가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에 기독교, 천주교, […]

전국 어린이 전도의 날을 맞은 학생관장들과 교회 반사의 소회

전국 어린이 전도의 날을 맞은 학생관장들과 교회 반사의 소회

기도하고 노력하며 도우심을 구했다

전국 어린이 전도의 날을 보내며 해마다 3월이 되면 전국 각 교회에서 일제히 어린이 전도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한 해 전도의 바탕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학생관장 뿐 아니라 반사와 학생회. 여성회 교인들까지 마음을 모아 준비를 한다. 마음을 모으고 정성을 모으고 시간을 들여 준비한 시간. 어떠한 결과이든 겸허히 받아들이며 감사와 분발을 다짐하게 된다. 3월 18일. 전국 어린이 전도의 […]

[2012 전국 임원 발대식] 하나님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2 전국 임원 발대식] 하나님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율희 / 전국 대학부 회장

하나님. 부족한 저에게 전국 대학부 회장이라는 큰 직분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관장님께 대학부 회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감사함보다는 죄송함이 훨씬 더 컸습니다. 너무 부족한 저를 그래도 하나님께서 지켜보시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항상 1초 1초를 하나님 말씀 안에 살지 못하는 제 자신이 원망스럽고 창피했습니다. 죄송한 마음과 저에게는 너무나 큰 직분에 그저 눈물만 났습니다. 초등학교 […]

차혜영 사장(신앙촌상회 계산점)

차혜영 사장(신앙촌상회 계산점)

`신앙촌 제품을 좋아하는 고객들 보니 행복해요`

굵은 웨이브가 있는 긴 머리, 기다란 속눈썹, 잘 손질한 손톱 끝까지. 신앙촌상회 계산점 차혜영 사장은 신앙촌상회 사장들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외모다. 손톱 정리하는데 투자를 하는 것 같다. -네, 너무 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하는데 이건 일종의 서비스예요. 신앙촌상회는 다양한 제품, 특히 패션과 화장품까지 취급을 하잖아요. 저는 고객들에게 패션이면 패션의 정보와 함께 즐거움도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건을 […]

[2012 전국 임원 발대식] 온 힘을 다해 뜨거운 노력 할 터

[2012 전국 임원 발대식] 온 힘을 다해 뜨거운 노력 할 터

김동이 / 시온입사생 연합회장

2012 전국 임원 발대식 하나님께 드리는 글 아직은 쌀쌀함이 느껴지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의 소리가 아름다운 신앙촌 곳곳에 가득하며, 봄을 수놓은 꽃들처럼 조용하게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에게 주신 귀한 직분,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주신 기회라 생각하며 이 시간 하나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드려봅니다. ‘직분이 축복이요. 사람을 만든다’라고 했습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잘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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