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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교회 장정자 권사(81세)

소사교회 장정자 권사(81세)

`소비조합 활동이 나의 보약`

장정자 권사는 80세가 되던 작년, 17년 간 운영해 오던 가게를 젊은 소비조합원에게 물려주었다. 서운하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신앙촌상회로 예쁜 가게를 새롭게 차렸는데 늙은 사장보다는 젊은 사장이 고객을 맞이하는 것이 좋잖아요.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 후배에게 넘겨줬으니 오히려 더 감사하지요. 신앙촌상회가 잘 되면 좋겠다고 늘 응원하게 돼요”라며 활짝 웃었다. 장 권사는 1975년 소사신앙촌에 입주하기 전 범박동에 […]

시온오케스트라 선생님과 주니어 오케스트라 제자들

시온오케스트라 선생님과 주니어 오케스트라 제자들

`음악으로 영광을 드러낸다는 후배들 마음이 예뻐요`

신앙촌의 사원들로 구성된 시온오케스트라 선후배 단원들 후배 양성을 위해 선배들이 강사가 되어 음악 활동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연주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할 터` 신앙촌의 사원들로 구성된 관현악단 시온오케스트라. 기업에서 근무하는 사원들이 회사의 지원 속에서 음악적인 실력을 연마하여 신앙촌의 다양한 행사와 음악회에서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이슬성신절 음악회에서는 주니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

보은 교회 김민정 학생관장

보은 교회 김민정 학생관장

생명물 받는 곳에서 이슬성신의 은혜를 보다

아이들과 함께 5월이 다가오며 이슬성신절예배 특순을 준비했습니다. 유년주일학교 찬송가 가사에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슬성신절”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신앙촌에 가기 전 교회에서 이슬성신절예배 특순으로 리코더합주를 하고 이 찬송가를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이들의 특순을 보며 눈물이 흘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슬성신절’ 가장 귀한 날을 나도 가장 귀하게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고 좀더 많은 아이들이 귀한 축복의 시간에 […]

남자 사업부문 최우수상 추홍엽 사장

남자 사업부문 최우수상 추홍엽 사장

아무리 어려워도 패배를 인정치 않는 스포츠처럼

가장 짜릿한 것이 역전승의 매력 모든 것을 압도하는 상품 설명은 직접 맛을 보여 주는 것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윈윈 전략으로 시장 개척 1분기 남자 사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추홍엽 권사를 만나 하루 일과는 어떻게 시작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뜻밖에 전날 잠자리부터 다음날 일과를 시작한다고 대답했다. “잠자리에 누워서 내일과 모레 스케줄을 짭니다. 영화 필름이 돌아가는 것처럼 만날 […]

권정희 사장(신앙촌상회 개금점)

권정희 사장(신앙촌상회 개금점)

좋은 요구르트를 찾았다는 고객들을 만나는 기쁨

소비조합을 시작한 계기 제가 신앙촌에서 근무할 때 영(young)소비조합(젊은 신앙촌 소비조합원들)을 뽑는 다고 들었어요. 저에게는 먼 훗날의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아, 이제 열심히 해야 되겠구나’라는 마음으로 2005년 12월에 사표를 내고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게 됐어요. 지금 이 신앙촌상회 자리가 목이 좋은 자리였는데 여기에 제가 오픈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픈한 후에는 앞으로 직장생활을 했을 때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더 부지런히 […]

하나님의 은혜 속에 큰 발전 기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하나님의 은혜 속에 큰 발전 기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지난 5월 19일 온 신앙촌이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려고 모인 교인들로 붐비는 가운데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김만복 전 국정원장 일행이 신앙촌을 방문했다. 이 전 총리 일행은 요구르트 공장과 장유공장을 둘러본 후 레스토랑에서 차를 마시며 신앙촌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이 전 총리는 신앙촌의 환경과 복지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하나님의 은혜 속에 더욱 큰 발전을 이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방문 소감을 […]

생명물의 신기함을 느꼈어요 (속초교회 최선주 씨)

생명물의 신기함을 느꼈어요 (속초교회 최선주 씨)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 - 속초교회 최선주 씨

최선주씨와 최선영(시온실고1)자매에게 이번 이슬성신절은 다른 어떤 때보다 특별했다. “오랫동안 혈액투석을 해오던 엄마가 작년에 폐결핵에 걸려서 기계에 의존한 채 호흡을 하고 계셨어요. 그러다 심장에 막이 생겨 갑자기 심장이 멈췄고 일주일 동안 의식이 없으셨어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생명물을 수건에 적셔서 몸과 다리를 닦아 드렸는데 하루가 다르게 회복해서 3개월만에 퇴원을 했어요. 특히 생명물로 닦아 드린 다리에 힘이 더 생기시는 […]

성남교회 이영자 권사

성남교회 이영자 권사

하나님께서 도와 주심을 숨쉬듯 느끼면서

30대에 전도되어 너무 늦게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성남교회의 이영자 권사. 지금은 전국 10등 안에 드는 30년차 열심장이 소비조합이다. “소비조합을 어떻게 시작했냐고요? 그 전에 내가 어떻게 해서 교회에 나오게 됐는지부터 얘기해야 돼요.” 신앙촌에 대해 온갖 헛소문을 듣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서 마음 문을 꼭꼭 닫고 있었는데, 이권사 집에 세를 든 아주머니의 권유로 난생 […]

이문순 사장(80세)/신앙촌상회 구남점

이문순 사장(80세)/신앙촌상회 구남점

이 나이에 시작하냐구요? 네 합니다!

4월에 신앙촌상회를 신규 오픈하는 죽성교회의 이문순 권사는 올해 나이가 80세다. 남들은 하던 일도 정리하고 쉴 나이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문순 권사. 약속 시간을 깜박 잊고 있다가 전화 받고는 멀리서부터 달려온다. “우리 동생이 자기가 돈 댄다고 언니 한번 해보자고 해서 상회를 시작하게 된겁니다.” 이문순 권사가 신규 오픈하는 신앙촌상회는 80세 언니와 70세 동생의 합작품이다. 동생은 시집을 간 […]

신앙촌에 와보고 – ‘런’을 통해 신앙촌을 바로 알게 돼

신앙촌에 와보고 – ‘런’을 통해 신앙촌을 바로 알게 돼

부산 사람이라도 신앙촌을 몰랐던 원숙자 고객

아는 사람이 ‘런’을 먹고 참 좋아졌다는 소리를 듣고 ‘런’을 먹기 시작한 원숙자(55. 부산 재송동) 고객. 위가 안 좋아 늘 변이 묽어서 화장실에 가기만 하면 고생을 했는데 ‘런’을 먹은 후 위가 좋아졌고 변도 잘 본다. 그리고 칙칙했던 얼굴 톤이 환해졌다. “주변에서 피부톤이 억수로 깨끗해졌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고 말하는 원숙자 고객. “저도 처음엔 신앙촌이 어떤 곳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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