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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이순애 자매 사장(신앙촌상회 경원점)

이순희, 이순애 자매 사장(신앙촌상회 경원점)

'우리 자매는 신앙의 동반자이자 사업 파트너'

어려울 때는 묵묵히 견디고 기회가 왔을 때는 힘껏 뛰고 변치 않는 마음으로 함께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로 다짐 경기가 가라앉아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몸을 사리는 요즘, 전주교회 이순희, 순애 자매는 지난 6월 신앙촌상회 경원점 매장을 100평으로 확장 오픈했다. 동생과 사업 파트너로서 때로는 신앙의 동반자로서 서로를 의지하며 기쁘고 감사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순희 사장은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

중부 여성회 모임 발표… 송선희 사장(신앙촌상회 압구정점)

중부 여성회 모임 발표… 송선희 사장(신앙촌상회 압구정점)

'내가 만약 오늘 죽는다면 그동안 하나님 일을 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저는 소비조합을 시작하기 전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도 언제나 마음속에 소비조합을 해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실천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소비조합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 출근을 일찍 하는 편이었는데 하루는 일찍 출근을 하다가 운전을 하면서 깜빡 졸았나 봅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순간 눈을 떴는데 제 차가 학교 정문 기둥을 향해 가는 […]

강경림 사장(신앙촌상회 하단2동점)

강경림 사장(신앙촌상회 하단2동점)

`요구르트 런을 찾아 이젠 고객들이 스스로 찾아와요`

소비조합을 시작한 계기는? “요구르트 ‘런’이 2005년도에 출시되면서 요구르트 홍보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런을 배달하고 오후에는 런을 홍보했는데 새벽 3시부터 런을 준비하면서 배달하기까지 마음의 준비도 그렇고 그날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해운대쪽 아파트부터 중점으로 해서 광안리까지 배달하는 구역이었는데 새벽 4시쯤 도착해서 보냉 주머니에 런을 넣어 고객들에게 배달하는 그 마음이 굉장히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그때 소비조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

소사교회 장정자 권사(81세)

소사교회 장정자 권사(81세)

`소비조합 활동이 나의 보약`

장정자 권사는 80세가 되던 작년, 17년 간 운영해 오던 가게를 젊은 소비조합원에게 물려주었다. 서운하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신앙촌상회로 예쁜 가게를 새롭게 차렸는데 늙은 사장보다는 젊은 사장이 고객을 맞이하는 것이 좋잖아요.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 후배에게 넘겨줬으니 오히려 더 감사하지요. 신앙촌상회가 잘 되면 좋겠다고 늘 응원하게 돼요”라며 활짝 웃었다. 장 권사는 1975년 소사신앙촌에 입주하기 전 범박동에 […]

시온오케스트라 선생님과 주니어 오케스트라 제자들

시온오케스트라 선생님과 주니어 오케스트라 제자들

`음악으로 영광을 드러낸다는 후배들 마음이 예뻐요`

신앙촌의 사원들로 구성된 시온오케스트라 선후배 단원들 후배 양성을 위해 선배들이 강사가 되어 음악 활동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연주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할 터` 신앙촌의 사원들로 구성된 관현악단 시온오케스트라. 기업에서 근무하는 사원들이 회사의 지원 속에서 음악적인 실력을 연마하여 신앙촌의 다양한 행사와 음악회에서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이슬성신절 음악회에서는 주니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

보은 교회 김민정 학생관장

보은 교회 김민정 학생관장

생명물 받는 곳에서 이슬성신의 은혜를 보다

아이들과 함께 5월이 다가오며 이슬성신절예배 특순을 준비했습니다. 유년주일학교 찬송가 가사에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슬성신절”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신앙촌에 가기 전 교회에서 이슬성신절예배 특순으로 리코더합주를 하고 이 찬송가를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이들의 특순을 보며 눈물이 흘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슬성신절’ 가장 귀한 날을 나도 가장 귀하게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고 좀더 많은 아이들이 귀한 축복의 시간에 […]

남자 사업부문 최우수상 추홍엽 사장

남자 사업부문 최우수상 추홍엽 사장

아무리 어려워도 패배를 인정치 않는 스포츠처럼

가장 짜릿한 것이 역전승의 매력 모든 것을 압도하는 상품 설명은 직접 맛을 보여 주는 것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윈윈 전략으로 시장 개척 1분기 남자 사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추홍엽 권사를 만나 하루 일과는 어떻게 시작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뜻밖에 전날 잠자리부터 다음날 일과를 시작한다고 대답했다. “잠자리에 누워서 내일과 모레 스케줄을 짭니다. 영화 필름이 돌아가는 것처럼 만날 […]

권정희 사장(신앙촌상회 개금점)

권정희 사장(신앙촌상회 개금점)

좋은 요구르트를 찾았다는 고객들을 만나는 기쁨

소비조합을 시작한 계기 제가 신앙촌에서 근무할 때 영(young)소비조합(젊은 신앙촌 소비조합원들)을 뽑는 다고 들었어요. 저에게는 먼 훗날의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아, 이제 열심히 해야 되겠구나’라는 마음으로 2005년 12월에 사표를 내고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게 됐어요. 지금 이 신앙촌상회 자리가 목이 좋은 자리였는데 여기에 제가 오픈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픈한 후에는 앞으로 직장생활을 했을 때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더 부지런히 […]

하나님의 은혜 속에 큰 발전 기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하나님의 은혜 속에 큰 발전 기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지난 5월 19일 온 신앙촌이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려고 모인 교인들로 붐비는 가운데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김만복 전 국정원장 일행이 신앙촌을 방문했다. 이 전 총리 일행은 요구르트 공장과 장유공장을 둘러본 후 레스토랑에서 차를 마시며 신앙촌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이 전 총리는 신앙촌의 환경과 복지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하나님의 은혜 속에 더욱 큰 발전을 이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방문 소감을 […]

생명물의 신기함을 느꼈어요 (속초교회 최선주 씨)

생명물의 신기함을 느꼈어요 (속초교회 최선주 씨)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 - 속초교회 최선주 씨

최선주씨와 최선영(시온실고1)자매에게 이번 이슬성신절은 다른 어떤 때보다 특별했다. “오랫동안 혈액투석을 해오던 엄마가 작년에 폐결핵에 걸려서 기계에 의존한 채 호흡을 하고 계셨어요. 그러다 심장에 막이 생겨 갑자기 심장이 멈췄고 일주일 동안 의식이 없으셨어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생명물을 수건에 적셔서 몸과 다리를 닦아 드렸는데 하루가 다르게 회복해서 3개월만에 퇴원을 했어요. 특히 생명물로 닦아 드린 다리에 힘이 더 생기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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