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는 가족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성남교회 장원숙 권사 가족
발행일 발행호수 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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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회 장원숙 권사 가족

분수대 앞에 이슬성신절 예배 참석을 위해 모인 많은 인파 속에서도 장원숙 권사(성남교회)의 3대 가족이 특히 눈에 띈다. 많은 고객을 모시고 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 가족들과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언니(장원애 권사. 성남교회)는 소사신앙촌 건설대였어요. 사실 가족 모두가 언니의 열매랍니다. 동생(장월애 권사. 기장신앙촌)도 신앙촌상회 소비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큰딸(황금연 집사)도 저와 같이 성남교회를 다니며 신앙촌상회(은행동점)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작은딸(황희원 씨)은 절기 때마다 오고 있는데 제 말을 너무 잘 들어줘요. 걱정시킨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라며 가족들을 소개했다.

“대학생 손자(황진휘. 서대문 교회)도 6살 때부터 교회에 한 번도 안 빠지고 남자축복일 예배 때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있어요.” 라며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니 눈물이 납니다. 10년 만에 손녀딸이 온다고 해서 울었어요. 아이들이 오는 걸 원했거든요.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라고 했다.

10년 만에 신앙촌을 찾은 손녀 이정민씨는 “대학 졸업과 취업 준비로 그동안 오지 못했는데 할머니가 저희를 위해 기도하시는 걸 알기 때문에 이렇게 다시 오게 되었어요. 제가 어렸을 때도 천부교회에 오면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름답고 깔끔하게 정돈된 신앙촌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권사가 가족들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보았다.

“제가 바라는 건 우리 가족이 하나님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잘 해 주었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하나님 믿고 따르는 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장원숙 권사 가족이 하나님 은혜 안에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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