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주년 미니인터뷰 “신앙신보를 읽으면 신앙촌에 와 있는 것같이 기쁘다.”
신앙신보를 매개로 세대간의 대화
신앙신보 게시판 앞에서 윤휘영 군(왼쪽부터), 허정일 부사장, 표승연 군.신앙신보 창간 65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신앙신보를 꾸준히 읽어온 독자를 모셔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신앙신보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허정일: 신앙신보는 하나님 말씀을 뭇 사람들에게 전하고 또한 우리 천부교의 역사가 간직된 보물창고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온 분들에게는 고향의 향수처럼 신앙의 안식처가 되어줬고, 후배들에게는 천부교의 역사와 선배님들의 신앙체험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