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에 마음을 모아
이선민 / 신앙촌 여청
신앙촌에서는 몇 해 전부터 전국 유년·학생 전도의 날이 되면 지원자를 받아 전도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저도 반사로 지원하여 매해 전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것이 설레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요즘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몰라 예전처럼 놀아주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귀엽고 천진난만한 아이들 덕분에 기쁘고 보람된 전도 활동이 되었습니다. 제가 마산교회에서 반사로 활동하던 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