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광수 관장 편 (31) 예수의 부활은 거짓

지금도 계속 밝혀지는 예수 부활의 허풍
발행일 발행호수 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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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08년 방영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sbs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왼쪽)과 예수의 부활이 거짓임을 주장하는 기사가 계속되고 있다.

1986년 9월 15일 하나님께서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예수의 부활은 거짓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4장 39절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뼈와 살이 없으되 너희가 나를 본즉 있느니라.」는 구절을 말씀해주시며 “예수가 부활하였다는 증거가 어디 있는가? 성신의 구성체가 어찌 살과 뼈가 있겠는가? 예수의 부활은 거짓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또 부활한 예수가 구름을 타고 승천했다는 것도 허풍이라고 하셨습니다. 성경 사도행전 1장 9절을 보면 「이 말씀을 마치시고 승천하시는지라. 제자들이 보매 구름이 접하여 보이지 아니하시더라」, 11절에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느냐 이 예수를 하늘로 올라간 것을 본대로 다시 오시리라」하여 예수가 구름을 타고 승천하고 구름을 타고 다시 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름의 속도는 바람 이상 빠르지 않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창조주의 아들이라면 구름 위의 상태를 너무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는 구름 위의 상태를 알지 못했다. (1985. 5. 26. 이슬성신절 말씀)”라고 하셨습니다. 즉 예수가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면 구름층 위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모를 리가 없을 것인데, 그 상태를 모른 예수는 구름층 까지밖에 올라갈 수 없는 구름을 타고 천국에 간다고 허풍을 떤 것입니다. 또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것이 신의 속도인데 바람의 속도 이상 빠르지 않은 구름을 타고 허수아비같이 올라갔다 내려온다고 허풍을 떤 것입니다.

부활한 예수가 구름을 타고 승천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 구름 위 상태를 몰라
구름을 타고 천국 갔다 온다고 허풍 떨어

하나님께서 1982년 2월 6일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부활한 것이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하여 아들도 낳았다. 그후 마리아는 불란서로 갔으며 그곳에서 예수의 후손이 불란서의 왕까지 되었고 지금은 귀족으로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 “예수는 중동으로 도망을 가면서 그 제자들에게 예수가 부활했다고 말하라고 했다. 중동으로 도망간 예수는 그곳에서도 자녀를 많이 낳았다”고 하여 예수의 부활이 허풍임을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이기 때문에 예수의 부활이 거짓으로 드러난다면 예수를 믿는 기독교 역시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부활에 대한 많은 학자들의 끊임없는 연구가 지금도 계속 되는 가운데 예수의 부활이 거짓임을 고발하는 책이나 기사, 언론보도가 많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1990년 4월 14일자 스포츠조선에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예수는 처녀로부터 태어나지도 않았다. 십자가에서 죽은 것도 아니고 독으로 의식불명 되었다가 회생했을 뿐이며 후에 늙어서 죽은 것이다’라는 기사가, 또 1996년 5월 3일자 조선일보에 실린 칼럼에는 이스라엘에서 마리아, 요셉, 막달라 마리아 예수 등의 이름이 새겨진 유골함이 있는 가족 묘지가 발견되었는데 정밀 진단 결과 2천 년 전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했습니다.

기독교 핵심 교리인 예수 부활이 거짓이라면
기독교 역시 거짓 종교임이 증명되는 것
부활이 거짓임을 고발하는 증거들이 쏟아져 나와

2000년 6월 26일 미국 ABC방송사가 방송한 다큐멘터리 ‘피터 제닝스의 리포트, 예수를 찾아서’에서 “예수는 인간의 아들일 뿐”이라는 내용을 보도하여 미국 기독교계가 들썩 거리기도 했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습니다.(문화일보 2000년 6월 30일자)

한국에서도 2008년 6월 29일 SBS TV에서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4부작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는데 그 내용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며 십자가에 못 박히지도 않았고 결혼을 해서 후손을 낳고 살다가 죽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의 결혼과 후손

2001년에 발행된 엘마 그루버와 홀거 케르스텐 공저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에서는 이탈리아 ‘토리노성의가 밝히는 예수 부활론의 음모’란 부제목으로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단지 실신한 상태였다. 동굴 무덤으로 옮겨진 예수는 비밀리에 치료를 받고 소생해 제자들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것이 제자들이 말하는 예수 부활론의 진실”이라고 했습니다. 또 1982년 영국에서 초판 발행된 마이클 베이전트 저 ‘성혈과 성배’에서는 부제인 “예수의 결혼, 예수의 아내”에서 보듯이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서 결혼해 아이를 낳았으며 그 후손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예수의 부활이 거짓인 증거는 계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얻어 천국에 가려면 절대 죄를 짓지 말라고 저희들에게 늘 말씀하셨습니다. 1986년 10월 8일에도 “죄를 지으면 죄를 지은 만큼 괴로움을 당하게 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1980년 3월 22일 하나님께서 “기도문을 주시면서 연결을 짓는 은혜는 조금 신경질을 내면 사흘, 나흘 기를 쓰고 기도해도 통하지를 않아. 눈길로도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범죄를 안 해야 된다는 것 알 수 있잖아”라고 하시며 “죄를 지어 괴로움을 당하는 고통은 신앙촌에 와서 은혜를 입어야 죄가 소멸되고 그래야 그 고통이 없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죄를 지으면 안 된다

1986년 10월 9일 축복일에는 하나님께서 잠시 안찰을 중지하시고 설교와 찬송으로 은혜를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대개 저희가 축복일에 가면 하나님께서 안찰을 해 주셨는데 이날부터는 당분간 안찰을 중지하시고 설교와 찬송을 통해 안찰 할 때와 같은 은혜를 보내주시겠다고 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교인들에게 각 교회에서 하나님의 찬송 녹음테이프에 있는 찬송가 64장 나의 기쁨 되신 주, 269장 찬송하면서 가리라, 335장 성신의 단비를 반복해서 부르면서 예배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발표를 하시기 며칠 전 1986년 9월 28일 새벽예배 때 찬송가 335장 1절만, 9월 29일에는 335장 2,3,4절만, 9월 30일에는 335장 1절부터 4절, 10월 23일에는 찬송가 335장만 부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하나님 찬송 녹음테이프에 있는 찬송가 64장, 269장, 335장을 예배드릴 때마다 부르게 되면서 지금까지도 같은 찬송을 예배드릴 때마다 부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찬송녹음테이프에 있는 찬송을 부르고 예배드리는 것을 아주 중요시 하셨습니다. 초창기에 하나님께서 안찰과 안수로 수많은 사람들의 병이 낫는 기사이적이 일어났는데 그것을 시기하여 비방을 하는 기성교인들이 있자 그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찬송을 하시다가 외치시면 수많은 병자들이 그 자리에서 병이 나았다고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안찰 받을 때와 같은 심정으로 하나님 찬송 예배를 드리면 지금도 안찰을 받을 때와 같은 은혜를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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