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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11) – 무궁화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11) – 무궁화

줄기차고 왕성한 생명력, 은근과 끈기 우리 민족성의 상징

무궁화는 우리나라 국화이다.무궁화란 이름은 꽃을 오래 오래 볼 수 있어 그렇게 붙여진 것이다.여름에 시작하여 가을까지 가는데, 꽃 한 송이가 한번 꽃을 피우면 수명은 하루이다. 아침에 꽃을 피워 저녁에는 꽃잎을 말아 닫고는 져 버리고 다음날 아침이 오면 다른 꽃송이가 홀짝 꽃을 핀다. 이렇게 피고 지기를 수없이 반복하여 보통 7월부터 찬 바람이 부는 10월 하순까지 계속된다. 봄, […]

통증의학과 의사 양덕승의 통증이야기(11)

통증의학과 의사 양덕승의 통증이야기(11)

운동의 구조적, 화학적, 정신적 이득

운동을 했을 때 3가지 측면에서 몸에 이득이 있다. 일단 운동의 구조적 이득을 살펴보자. 운동을 하면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 뼈와 관절이 튼튼해지고 바른 자세를 갖게되며 물리적 스트레스를 비롯한 여러 스트레스에 훨씬 잘 견딜 수 있게 된다. 운동시 근육에는 스트레스가 가해지며 결과적으로 근육이 더 강해진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지나치면 근육에 손상을 일으킬 수 도 있다. 여러 가지 […]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10) – 배롱나무(백일홍)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10) – 배롱나무(백일홍)

'화무십일홍'인데 100일동안 배롱나무꽃

배롱나무보다 우리에게는 백일홍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사람들은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하여 열흘 이상 붉은 꽃은 없다고 하지만 배롱나무의 꽃은 100일은 간다. 그러나 엄격히 말하면 배롱나무의 꽃은 한 송이가 피어 그토록 오래 피는 것이 아니고, 수많은 꽃들이 원추상의 꽃차례를 이루어 차례로 피어나는데 그 기간이 100일이 되는 것이다.   신앙촌에는 경리부 앞에 2주, 제강 산에 10여주, 그리고 장안농장에 […]

통증의학과 의사 양덕승의 통증이야기(10)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대나 근대의 사람들보다 현대인들은 육체적 활동량이 상당히 적은 편이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나름대로의 꾸준한 운동이 반드시 필요한 형편이다. 운동은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제대로된 운동이라면 균형과 재미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균형이란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의 균형을 말하며, 재미가 없다면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없으므로 운동의 효과를 깍아내릴 수 있다.   유산소운동이란 세포질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를 […]

통증의학과 의사 양덕승의 통증이야기(9)

통증의학과 의사 양덕승의 통증이야기(9)

만성피로, 피로야 가라!

생화학적 손상의 개념에 혈당stress, 부신stress, 면역약화, 탄수화물불내성은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균형잡히지 않는 식사, 고탄수화물 식사는 우리몸의 주요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급격한 상승과 저하를 유발함에 일조하며, 이는 포도당을 각 근육군의 에너지원으로 공급해주는 인슐린의 상승, 저하의 폭을 크게한다. 특히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유산소운동을 하지 않고 당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무산소운동만 주로 하는 경우엔 더욱 그러하다. […]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9) 치자(梔子)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9) 치자(梔子)

치자꽃이 한창 필 때면 온 나무가 유백색으로 덮인다. 접시 모양의 둥그런 꽃은 향기 또한 더할 수 없이 그윽하다. 대부분의 꽃들을 보고 아름답다고들 말하나 치자꽃에 견줄만한 것이 그리 흔치는 않을 것이다. 신앙촌에는 경리부 사무실 앞과 협회 앞 그리고 주택 주변에 심어져 있다. 그런데 벌레들이 나뭇잎을 갉아 먹기 때문에 관리하는데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치자는 5~7월에 […]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8) 진달래(참꽃)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8) 진달래(참꽃)

봄을 알리는 꽃은 많다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봄다운 봄을 느끼게 하는 꽃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진달래는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으며 온산을 요원이 불길처럼 한꺼번에 봄으로 물들이는 꽃은 진달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진달래는 정서적으로도 우리민족에게 가장 가까이 접근해 있는 꽃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신앙촌 주변산(봉대산,모산)에도 […]

통증의학과 의사 양덕승의 통증이야기(8)

통증의학과 의사 양덕승의 통증이야기(8)

만성피로, 어떻게 극복하나?

그러면 만성피로를 극복하기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접근방법도 구조적 화학적 정신적으로 다르다.   만성피로의 구조적 유발인자의 핵심에 발, 골반, 경추부가 있다. 이 세 부분을 제 위치에 정렬시키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이다.    카이로프락틱(추나)적인 기술이 필요할 수도 있고, 기능성 깔창이나, 족부교정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교정도 가능하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약간의 명상이 필요하다. […]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7) 벚나무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7) 벚나무

주변을 환하게 하는 화사함과 화려함. 한 순간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벚꽃이 피는 4월이면 그 꽃의 화사함과 화려함에 온 주변이 환해진다. 꽃들은 대개 잎이 나기 전에 꽃부터 가지 가득 피워내기 때문에 벚꽃처럼 한 순간에 사람을 잡아 끄는 꽃나무를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우리 신앙촌에도 많은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하도 여러 차례에 걸쳐서 꾸미고 이식하였기 때문에 확실한 숫자도 알 수가 없다. 공장주변과 주택 후면, 샘터, 종합식당 앞, […]

통증의학과 의사 양덕승의 통증이야기(7)

통증의학과 의사 양덕승의 통증이야기(7)

만성피로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많은 질환들이 있지만 딱히 병명이 나오지도 않으면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쉽게 피로해지며 그 피로가 잘 회복되지도 않아서 매사에 의욕이 없고, 불면증과 만성통증을 호소하는데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으면 정상으로 나오는 상태의 사람들이 흔히 있다. 이런 분들에게 여러 가지 진단명을 붙이기도 한다, 남성갱년기, 여성폐경기, 원기부족 등등 이러한 증상이나 증후군에 대해 최신의 의학은 부신기능부전의 개념을 도입한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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