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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 김한석의 건강 칼럼(16)

공황장애③

◇불안과 공황의 구성요소 불안은 모든 사람이 경험하는 자연스런 감정이며 삶의 한 부분입니다. 불안 그 자체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우리를 자극시켜서 더 나은 결과를 낳도록 하는 좋은 기능이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어느 정도의 불안이 있어야 공부도 더 잘 되고 시험도 잘 보고, 운동경기에서도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

정신과 전문의 김한석의 건강 칼럼(15)

공황장애②

공황이 불쾌하고 괴로운 중상이지만 공황 그 자체가 위험하거나 심각한 것은 아닙니다. 공황이나 불안은 생리적이고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여러분을 향해 질주해오는 자동차를 보고도 아무런 불안감이 없고 이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이 없다면 아마 목숨을 잃게 될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안이나 공황은 기본적으로 우리를 보호해주는 역할은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공황은 공포증(phobia)과 유사하지만 […]

정신과 전문의 김한석의 건강 칼럼(14)

공황장애 ①

어느 날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거나, 심장이 몹시 뛰면서 눈이 흐릿해지고 정신이 아득해지는 경험이 있으신지요? 속수무책으로 불안감에 압도당하거나 자제력을 잃고 미쳐버릴 것만 같은 끔찍한 경험을 해보신 적은 없으십니까? 혹은 이런 일이 자주 있어서 사람이 많은 백화점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안감을 갖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만약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면 여러분은 공황장애와 같은 불안장애를 앓고 계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신과 전문의 김한석의 건강 칼럼(13)

기분장애(1) 우울증⑤

◇우울증의 약물 치료 1) 급성기 치료 – 증상 호전을 위한 단계.(1-2개월) 2) 지속기 치료 – 증상 호전 후에 신경전달체계를 유지시키기 위한 단계.(16-20주)3) 유지기 치료 – 재발을 방지하고 우울증을 완치하기 위한 단계4) 치료 종결 – 약물 감량 및 치료 종결 우울증의 약물치료는 일반적인 내과질환의 약물치료와 다릅니다. 예를 들어 감기약의 경우 감기 증상이 있을 때만 복용하고 감기가 […]

정신과 전문의 김한석의 건강 칼럼(12)

기분장애(1) 우울증④

1. 가면형 우울증   자신의 감정을 느끼거나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감정 언어 표현 불능증’이라고 하며 감정이 무의식적으로 억압되어 자신도 모르게 이런 특성을 갖게 됩니다.  이런 특성이 있는 사람에게서 우울증이 생기게 되면 우울한 감정과 기타 정신 증상들은 무의식적으로 억압되고 환자는 다른 증상들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가면형 우울증이라고 하고 건강염려증이나 신체증상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공격성, […]

정신과 전문의 김한석의 건강 칼럼(11)

기분장애(1) 우울증③

1. 우울증의 임상양상 (1)수면장애 – 수면장애는 우울증의 특징적인 증상인데, 잠들기 힘든 것보다는 새벽에 일찍 깨고, 중간에 깨서는 다시 잠들기 힘든 양상이 특징적입니다. 일부 비전형적인 우울증에서는 불면증보다는 심한 과수면의 양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2)식욕, 체중의 변화 – 흔히 입맛이 없다며 식사를 거부하고 체중이 줄지만, 일부 비전형적인 우울증 환자들은 반대로 심한 과식이나 폭식을 하고 체중 증가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일중 […]

정신과 전문의 김한석의 건강 칼럼(10)

기분장애(1) 우울증②

1. 우울증의 여러 가지 유형  우울증은 정신과적인 진단명이지만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다른 용어도 우울증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홧병, 빈둥지 증후군, IMF 증후군, 퇴직전 증후군, 고3병, 대4병, 갱년기 등도 우울증의 한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 계절성 우울증, 산후 우울증, 중년기 우울증도 우울증의 여러 유형 가운데 하나입니다.   2. 우울증의 원인 (1) 일상 생활에서 […]

정신과 전문의 김한석의 건강 칼럼(9)

기분장애(1) 우울증①

1. 기분장애란?     기분(mood)이란 어느 일정한 기간동안에 지속되는 주관적인 느낌을 말합니다. 이러한 기분에는 희노애락(喜怒哀樂)의 감정이 있을 수 있는데, 기분장애란 이러한 기분의 병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기분의 변화는 흔히 일어날 수 있고 정상적인 것입니다.     정상적인 기분과 비정상적인 기분의 구분은 이러한 기분변화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와 현실파악 능력의 손상정도,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여부에 […]

정신과 전문의 김한석의 건강 칼럼(8)

치매(8) 파킨슨병②

4. 파킨슨병의 진단    진단은 자세한 병력과 전문의의 진찰 소견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고 파킨슨병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은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손떨림과 근육의 경직,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운 증상이 있으면 파킨슨병인지 아니면 다른 질환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파킨슨병의 증상이 나타나는 파킨슨 증후군인지 구별을 해야 합니다. 일부 약물이나 뇌의 손상, 알츠하이머병이나 기타 뇌질환에 의해서도 […]

정신과 전문의 김한석의 건강 칼럼(7)

치매(7) 파킨슨병⑦

1. 파킨슨병의 유래     파킨슨병은 1817년 영국의 제임슨 파킨슨(James Parkinson)이라는 의사가 몸이 떨리고 굳어지면서 움직임이 느려지는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논문으로 발표하면서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이 질환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 질병을 처음 발견한 제임스 파킨슨의 이름을 따서 ‘파킨슨병’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2. 파킨슨병의 원인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과 같이 신경세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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