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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생각으로도 죄 짓지 말라’는 말씀을 생의 좌우명으로

신앙체험기 기장신앙촌 홍창홍 승사(2)

그렇게 안찰을 받은 후로 저는 ‘장로님께서 나를 처음 보실 텐데 어떻게 내 죄를 아시나?’ 하는 의문을 가졌는데, 감람나무에 대한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람나무는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는 분이 아니신가. 은혜를 내려서 죄를 씻어 주시는 분이 어찌 내가 지은 죄를 모르시겠나. 안찰하시며 죄를 지적하시는 것도 감람나무가 아니시면 하실 수 없겠구나.’ 그렇게 깨달아지면서 의문을 […]

“하나님의 권능이 이 곳에 함께하심을 보여주셔”

신앙체험기 기장신앙촌 진영섭 퇴임관장(3) 끝.

비쩍 말랐던 고인의 몸이 보기 좋게 살이 오르고, 얼굴은 광채가 날 정도로 환하게 피어나 이 모습을 지켜 본 유족들은 자기가 아는 지식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무척 놀라워해 하나님의 권능이 천부교에 함께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무척 감사드려 (지난 호에 이어) 부산 기장신앙촌이 완공된 1970년대 즈음, 당시 하나님께서는 매주 일요일이면 서울로 올라가셔서 예배를 직접 인도하시고 다시 기장으로 내려오셨습니다. […]

‘동방의 해돋는 곳 한국은 복 받은 나라’라는 말씀에 감명

홍창홍 승사(1)/기장신앙촌

저는 1942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8.15 해방 후에 온 가족이 월남하여 서울에서 살았는데, 1950년 육이오전쟁이 일어나면서 부산으로 피난을 가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월남한 후부터 장로교회에 꾸준히 다니셨으며 저도 어머니를 따라 가끔씩 예배에 참석하곤 했습니다. 부산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저는 서울의 고모님 댁에서 지내며 중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러던 1955년, 장로교인이신 고모님(故 홍해일 권사)이 남산에서 열리는 박태선 […]

“하나님 신이 마음에 감동함을 주시어 가능하게 되는 전도”

<487회> 진영섭 퇴임관장(2)/기장신앙촌

대전 전도관에서 하나님께 처음 안찰을 받고 나왔을 때가 떠오릅니다. 햇살이 비치는 것처럼 고요하고 평안해졌던 그 순간이 지금도 눈앞에 그림처럼 선명하게 떠오르며 평안한 마음이 다시 찾아오는 듯해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 후 저는 놀라운 성신의 권능을 깨닫고 은혜받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빠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나님 집회는 물론 연무대 전도사님과 소사, 덕소신앙촌의 역사적인 건설 현장을 둘러보기도 하고 신앙신보를 전해주시면 […]

“하나님 은혜 속에서 심령이 새롭게 깨어나 깨닫게 된 진리”

<487회> 진영섭 퇴임관장(1)/기장신앙촌

1942년 저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서 5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농사를 크게 지었던 저희 집은 비교적 부유한 편이어서 저와 형제들은 유복한 유년 시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961년 스무 살 때였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했던 저는 졸업 후에도 연무읍 강경에서 유도를 배우며 체육관 운영을 하는 것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국민학교를 함께 다녔던 김영재라는 […]

“은혜받으며 일하는 시간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게 돼”

<486회> 박옥주 권사(2)/기장신앙촌

(지난 호에 이어) 송정리에서 듣게 된 신앙촌 소식은 기쁨 광주개관집회(1956. 9. 10~16)에서 은혜를 받고 산후풍으로 인한 고통이 씻은 듯 사라진 어머니(故차말녀 권사)는 저를 데리고 송정리 전도관으로 새벽예배를 매일 다니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전도사님이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셨는데, 하나님께서 경기도 부천에 은혜받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인 “신앙촌”을 건설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옆에 계시던 어머니는 당장이라도 “신앙촌”이라는 곳에 가고 […]

하나님 집회에서 새생명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해

<486회> 박옥주 권사(1)/기장신앙촌

놀라운 은혜로 간질병이 씻은 듯 사라지는 기사 이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이 계심을 깨닫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새 삶을 살게 돼 1946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8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저는 농사를 지으시던 부모님 슬하에서 형제들과 오순도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 우리 가족은 피난을 가야 했지만, 당시 임신 중이셨던 어머니께서 먼 길을 가실 수 없어 그리 멀지 […]

구원의 길로 불러주시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순덕 권사(4)/기장신앙촌

(지난 호에 이어) “바다를 먹물로 삼아 하늘에 쓴다 하여도 우리 주 하나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덕소신앙촌 제강공장에서의 은혜 체험 하나님께서는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되는 제철(製鐵) 산업을 일으켜야 된다고 하시며 1962년 12월 말경 덕소신앙촌에 제강 공장 건설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로부터 두 달이 채 안 되어 완공된 건물에 설비까지 갖추게 된 제강 공장은 요란한 굉음과 […]

참된 알곡이 되기를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이순덕 권사(3)/기장신앙촌

“추수한 바 모든 알곡 천국 창에 들인 후 주가 베푼 연회석에 우리 들어가겠네” 수백만이 체험한 은혜를 가짜라니… 1960년 12월은 동아일보 사건이 있었던 때입니다. 전도관과 신앙촌에 대한 비방 보도를 일삼던 동아일보가 급기야 이슬성신이 찍힌 사진이 조작됐다는 어처구니없는 기사를 신문에 실은 것입니다. 저도 그렇고 이슬성신 은혜를 체험한 사람이 수백만인데 그것을 가짜라고 하니 그저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

“이 땅에 오셔서 한없는 은혜 베풀어주신 하나님”

이순덕 권사(2)/기장신앙촌

아름다운 소사신앙촌 모습은 놀라워 이만제단 특전대 활동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경기도 부천에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많은 청년들이 건설대원으로 지원하게 되었고, 저 또한 은혜 받는 일에 참여하고 싶어 꼭 건설대에 들어가기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1957년 11월 신앙촌 건설이 시작되었고 저는 1958년 6월에 소사신앙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 스무 살이었습니다. 그때 이미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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