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으로 죄를 소멸시키실 때 내 속의 죄가 대항해 그처럼 아파
김필녀 승사(2) / 기장신앙촌
새벽예배가 끝난 후에는 신앙촌에 사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분들은 본인이 은혜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어떤 분은 박 장로님께서 단상을 ‘쾅!’ 하고 치시자 거기서 불덩어리가 튀어나와 자기 가슴으로 날아왔으며 그 순간 뜨거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뜨거움을 느낀 후로 속병이 깨끗하게 나아서 소화도 잘되고 속이 아주 편안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불덩어리가 바로 ‘불성신’이라고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