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어서는 구원이 없다’ 예수의 정체를 밝혀주심
김필녀 승사(3) / 기장신앙촌
1965년 저는 드디어 가족들과 함께 신앙촌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듬해부터는 신앙촌 제품을 판매하는 소비조합을 시작했는데, 강원도 산골에서만 살았던 저는 낯선 곳에서 장사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울 지리를 익히고 신앙촌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점점 장사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년 가까이 소비조합을 하면서 4남매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시키는 데 부족함이 없었으며, 거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