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시기 위해 기다려 주신 시간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시기 위해 기다려 주신 시간

<다시 보는 신앙체험기> 前 시온고등학교 교장 석세조 (2)

1957년 “내가 누구인지 아무도 몰라” 말씀 하신 뒤, 25년을 기다려 하나님이심을 발표 1963년 초였습니다. 비교적 건강하던 저의 몸이 쇠약해지며 온몸에 힘이 없어지고 숨 쉬는 소리가 문밖까지 들릴 정도가 되어서 급히 진찰을 받아 보니, 급성으로 온 장결핵과 폐결핵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지내는 동안에 제가 거의 죽게 되었다는 소문이 친척들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의사이신 […]

천부교 역사 속의 특별한 12월

천부교 역사 속의 특별한 12월

1955년부터 시작된 천부교 역사 속에서 12월은 특별한 달입니다. 첫 번째 천부교회 건립과 첫 번째 대규모 합창을 비롯해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12월, 천부교 역사 속의 12월을 함께하신 분들과 신앙신보 기사를 통해 당시의 이야기를 돌아봅니다. ◈ 1955년 12월, 첫 번째 천부교회가 시작되다 1955년 12월은 첫 번째 천부교회인 ‘원효로 […]

불과 같이 임하시는 하나님의 성신

불과 같이 임하시는 하나님의 성신

1950년대 교계는 여러 부흥집회가 성행하던 시기였습니다. 특히 하나님 집회에서 불과 같은 성신이 임한다고 하여 ‘불의 사자’라 불렸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불치병이 나았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울, 인천, 부산, 대전, 광주, 전주, 마산 등 전국에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님의 부흥집회’를 알리는 플랜카드와 포스터가 붙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기성 종교계에서도 장로교회, 감리교회 할 것 […]

하나님 은혜를 받으면 죄를 멀리하게 돼

하나님 은혜를 받으면 죄를 멀리하게 돼

<다시 보는 신앙체험기> 前 시온고등학교 교장 석세조 (1)

평양이 고향인 저는 3남 5녀 중 둘째로 태어나 교회에 다니시는 부모님의 권유로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가 16세 되던 해인 1946년도에, 공부하러 1년 전에 서울로 떠난 형님을 찾아 월남하였습니다. 그 당시 이북서 나온 사람들은 거의 영락교회를 다녔는데, 저도 그 교회에 다니면서 학습 문답과 세례를 받은 정식 교인이었습니다. 그 후 6․25 전쟁 때 아버지는 지주 계급이라 […]

인간의 근본과 천국세계를 모르는 기성교회는 구원을 줄 수 없어

인간의 근본과 천국세계를 모르는 기성교회는 구원을 줄 수 없어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걸까’ 누구나 한번쯤 던져보는 질문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해답을 얻고자 종교를 찾지만 대부분의 종교는 믿기만 하면 좋은 곳에 간다고 이야기할 뿐 명확한 답을 주지 못합니다. 인간 창조와 천국의 근본은 창조주 하나님만이 풀어주실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테마로 보는 체험기에서는 하나님을 만나고서야 비로소 막연했던 인간의 근본과 천국세계에 대한 의문이 풀리게 […]

“이슬 같은 은혜를  받은 자는  감람나무 가지가 된다”

“이슬 같은 은혜를 받은 자는 감람나무 가지가 된다”

호세아 14장 5절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필 것이요 레바논의 백향목과 같이 뿌리가 박히리로다 그 가지는 퍼져서 그 아름다운 것이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의 백향목 같으리니 초창기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슬성신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이슬비처럼, 눈송이처럼, 불기둥처럼 내리는 이슬성신과 향취 은혜를 체험하였고, 하늘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은혜를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샘이로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샘이로다”

하나님 말씀에는 생명이 담겨 있습니다. 땅속에서 새생명이 움트어 나오듯 마음속 깊이 말씀이 새겨질 때에는 기쁨과 환희, 꿀송이보다 더 단 은혜의 맛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어느곳에서도, 누구에게서도 들어 볼 수 없었던 구원의 말씀. 그동안 깨닫지 못하던 하나님 말씀이 깨달아지는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번 테마에는 <달고 오묘한 생명의 말씀>을 깨달은 순간, 은혜를 체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감람나무 하나님께서는 따르는 교인들을 생명의 말씀과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며 어두웠던 눈을 밝혀 천국을 바라보게 해주셨습니다. 감람나무 가지들은 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며, 나의 눈물과 땀으로 맺은 열매라 하셨던 하나님. 그 귀한 사랑은 한없이 내리는 이슬같은 은혜로 임하시며 지금도 함께해 주시고 계십니다. 천부교인들은 오늘도 하나님과 맺은 구원의 약속을 가슴에 새기며 하늘의 은혜를 […]

합창을 통해 내려주시는 이슬같은 은혜

합창을 통해 내려주시는 이슬같은 은혜

천부교의 역사에서 합창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합창을 통해 많은 은혜를 내려주셨고, 이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전도되길 바라시며 음악 활동을 장려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천부교인들에게 합창이란 단순히 노래 잘 한다는 평가를 받기 위함이 아닌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받기 위해 마음을 모아 노래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음악의 세계라 하신 하나님 말씀을 떠올리며 천부교인들은 오늘도 아름다운 화음 […]

“주 안에 행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주 안에 행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구원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들은 의롭고 선하게 살아가고자 노력합니다.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을 행하며 귀한 은혜 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입니다. 테마로 보는 신앙체험기 이번 편은 은혜의 기쁨 안에서 생활하기를 소망하는 천부교인들의 이야기를 싣습니다. 신앙촌에 들어간 후로 늘 웃음이 나 1957년 4월에는 이만제단에서 개관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가 열리는 열흘 동안 제단에는 밤새워 찬송하거나 은혜 받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