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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비방에 굴하지 않고 참길로 향한 체험담

허위 비방에 굴하지 않고 참길로 향한 체험담

◆ 목사님이야말로 이단 아닙니까?  저는 참 하나님께서 계신 길로 가겠습니다. 저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에서 장로교회에 다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부흥회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했는데 1956년 전주에서 열린 박태선 장로님 집회에서 놀라운 광경을 봤습니다. 박태선 장로님께서 강대상을 힘껏 내려치시자 놀랍게도 장로님의 입에서 불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믿기지 않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을 때 어디선가 아주 지독하게 타는 냄새가 났습니다. 그때 […]

하나님 허락하신 축복의 날, 축복일

하나님 허락하신 축복의 날, 축복일

◆ 가장 가치 있는 길을 찾게 해 준, 나의 첫 축복일 ‘누가 나에게 가치 있는 일을 줄 수 있을까?’ 1974년 서른아홉 살에 문득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때 청주에서 남편과 같이 사업을 했습니다. 학교에 교구(校具)를 납품하는 사업이 잘되고 부족한 것이 없었지만 언제부턴가 아등바등 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습니다. 남한테 인정받고 열심히 살아도 돌아서면 허전하고 쓸쓸해지는 허무감이 마음을 […]

한 장의 사진으로 보는 성신의 역사

한 장의 사진으로 보는 성신의 역사

테마가 있는 신앙체험기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성신의 역사를 펼치시며 수많은 사람이 은혜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은 사진으로 기록되어 하나님 은혜를 받으러 달려온 사람들과 은혜가 실제로 내리는 장면들이 흑백 필름 속에 선명히 남아 있습니다. 이번 <테마가 있는 신앙체험기>에서는 한 장의 사진에 담긴 성신의 역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955년 4월 남산집회를 마치고 하나님께서 함께 사진을 찍어 주신 사람들은 […]

진리의 말씀 생명의 은혜를 전하는 전도

진리의 말씀 생명의 은혜를 전하는 전도

올해는 “전교인 전도의 해”를 맞아 천부교인들이 다 함께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하는 해입니다. 이번 신앙신보에는 전도 받은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바른 방향을 찾고 은혜를 받아 감동과 기쁨으로 충만했던 체험담을 특집으로 실었습니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전도를 받은 임대호 관장(54세)은 하나님 말씀을 처음 접했던 순간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20대부터 톨스토이의 인생론을 비롯하여 동·서양의 수많은 종교서적을 읽었습니다. ‘인생의 최종 목적지는 […]

61년 전 오늘, 노구산 정상에서 열린 사상 초유의 집회

61년 전 오늘, 노구산 정상에서 열린 사상 초유의 집회

1958년 6월 30일. 61년 전 오늘, 소사신앙촌 노구산 정상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6일간 연인원 70만 명이라는 사상 초유의 참가 인원, 집회 기간 중에 열린 전국 교인들의 체육대회, 그리고 인산인해를 이룬 군중이 쏟아지는 소나기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던 집회 열기까지 천부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 집회였다. 우선 노구산(露求山)이라는 산의 명칭부터 천부교와 관련된 의미를 담은 것이었다. 집회가 열린 […]

예수의 정체를 밝히신 하나님

예수의 정체를 밝히신 하나님

1981년 제1회 이슬성신절에 감람나무가 곧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신 후, 성경에 기록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은 예수가 아니라 인간의 죄를 안아맡아 씻어 주시는 감람나무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1957년 하나님께서는 “성신을 받아 새 마음 새사람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기성교회를 물이 없는 목욕탕에 비유하시며 “성신이 없는 기성교회에서 어떻게 죄를 씻을 […]

열매 맺는 가지를 기뻐하셨던 하나님

열매 맺는 가지를 기뻐하셨던 하나님

2019 전교인 전도의 해

학생들 전도에 열중하던 시기, 축복일에 하나님께서 “전도를 많이 하는구만, 강하게 축복해 줄게” 하셔 열심히 전도하는 것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깨달아 “실천과 노력과 인내로 열매를 맺게 된다.” 20대 시절, 저는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이 길이 참된 구원의 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인생의 허무함을 느꼈던 시절을 돌아보면서 나와 같은 사람을 전도하고 싶다는 […]

성경 창세기의 거짓을 밝히신 하나님

성경 창세기의 거짓을 밝히신 하나님

창세기부터 오류 투성이인 성경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나는 ‘성경은 총론인 창세기부터 허구이며 총론에 오류가 있는 책은 각론 전부 오류’라 하시는 명쾌하신 하나님의 말씀 듣고 깨닫게 돼 ‘성경은 총론부터 허구’라고 하신 말씀에… 1980년으로 기억됩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의 모순과 허구성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전도관에 나오기 전 성경을 읽었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서울대에 다니는 조카가 ‘교양인이라면 성경을 봐야 된다.’ 해서 […]

은혜의 마을 신앙촌

은혜의 마을 신앙촌

저는 1958년 초 신앙촌에 입촌해 건설대로 일했습니다. 맨 처음에 한 일이 시멘트 하역 작업이었습니다. 줄지어 몇 시간 하역을 하다 보면 먼지로 두 눈만 반짝이는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기쁨은 넘쳤고 힘드는 줄 몰랐습니다. 소사신앙촌 건설대원이 2,000여 명이었는데, 새벽예배가 끝나고 밤늦게까지 일을 해도 피곤하지 않았고 하룻밤만 자고 나면 집 몇 동씩 지어졌습니다. 신앙촌 주민들의 근면하고 검소한 생활은 새마을운동의 […]

생명물의 권능과 체험

생명물의 권능과 체험

하나님께서는 이슬성신을 내려 주시며 생명물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을 통해 죄를 씻어 맑혀 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확실히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돌아가신 분을 생명물로 씻기면 살아 계실 때보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은 천부교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신앙체험기 중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간추려 실었습니다.  전주제단 교인 중에는 폐병을 앓는 30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거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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