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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도 못하는 것이 없으신 하나님

시온어린이를 위한 설교

서울에 사는 4학년 지민이는 지난겨울 방학 때, 서천에 계시는 외할머니 댁에 갔어요. 초등학교 선생님인 막내 이모는 지민이에게 참 잘해 주셨답니다. 이모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지민이 손을 꼭 붙잡고 집을 나섰어요. 시골길을 걸으며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지민이는, “와~”하고 함성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어요. 서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맑은 하늘에 반짝반짝 수많은 별들. 지민이는 어느새 “별 하나 나 하나, […]

맑은 아이, 열매 맺는 굵은 가지 될래요.

맑은 아이, 열매 맺는 굵은 가지 될래요.

 하나님 안녕하세요? 저는 김해교회의 정은애 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교회에 처음 왔는데, 선물도 받고 찬송도 부르니 마음이 즐거워져 계속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장을 자주 다니면서 천부교회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신 것을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지난 추수감사절 때 처음으로 추수감사절 합창을 하게 되었는데 노래를 잘 못해서 힘든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

우리말 바로 배워요!

 ‘난 너랑 달라’와 ‘난 너랑 틀려’ 어느 것이 옳은 표현일까요? 그럼 우선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다르다’는 같지않다, 생각이나 언행 따위가 예사롭지 않은 점이 있다는 뜻이 있습니다.   예> 의견이 서로 다르다. 모양은 달라도 값은 같다.    그렇다면 ‘다르다’와 혼동이 잦은 ‘틀리다’는 무슨 뜻일까요? 계산이나 일 등이 어긋나거나 맞지 않다, 사이가 벌어지다 그리고 감정이나 […]

Hello, English!

<Dialogue>   Mom : Did you finish your homework?Jiny : Yes, I did. I feel hungry Mom.Mom : OK, Let? have lunch.What do you want for lunch today?Jiny : How about pizza?Mom : Good idea!  엄마: 숙제 다 했니?지니: 예, 다했어요. 엄마 배고파요.엄마: 그래, 점심먹자. 오늘 점심은 뭐 먹고싶어?지니: 피자 어때요?엄마: 좋은생각이야!   <해설>   * ‘hungry’는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십년감수

십년감수(十: 열 십, 年: 해 년, 減: 덜 감, 壽: 목숨 수)    몹시 놀라거나 위태로운 일을 겪었을 때 쓰는 말입니다.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축음기가 들어왔을 당시 고종 황제가 외국 기술자를 초청해 어전에 원통식 녹음기를 설치하도록 하였습니다. 당시 명창이던 박춘재가 뽑혀나와, 축음기의 나팔통에 입을 대고 원시적인 녹음을 했습니다. 나중에 녹음했던 박춘재의 판소리가 다시 흘러 나오자 고종은 깜짝 […]

구원을 향해 열심히 달리는 어린이가 됩시다

시온어린이를 위한 설교

새 학년, 새 반에서 새로운 선생님과 새 학용품까지… 모든 게 다 새 것이니까 기분이 참 좋죠? 특히 우리 반은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 참 많이 기대가 될 거예요.   여기 우리 친구 초롱이도 새로 올라간 5학년 교실에서 두리번두리번 같은 반 친구들을 쳐다보고 있답니다. 초롱이는 4학년 때 집안 사정으로 시골 할머니 댁으로 전학을 갔다가 1년 만에 다시 […]

우리말 바로 배워요!

바램 / 바람

 용언(동사와 형용사처럼 문장의 주체를 서술하는 기능을 가진 단어)을 명사로 만드는 방법 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용언의 어간(예- ‘웃다’, ‘웃으니’에서 ‘웃’)에 ‘ㅁ’이나 ‘음’을 붙이는 것입니다.    받침이 없는 ‘그리다’의 명사형은 ‘ㅁ’을 붙여 ‘그림’이 되고 ‘웃다’처럼 받침이 있는 경우는 ‘음’을 붙여서 ‘웃음’이 됩니다. 그럼 ‘만들다’의 명사형은 무엇일까요? 바로 ‘만듦’입니다. 이와 같이 헷갈리는 명사형 중의 하나가 ‘바램’과 […]

Hello, English!

Hello, English!

check up & guess what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회자정리

회자정리(會: 모일 회, 者: 사람 자, 定: 정할 정, 離: 떨어질 리)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으로 죽음으로 이별하는 경우도 있지만, 친구와의 이별처럼 인생의 한 과정에서 겪는 괴로운 이별도 있습니다. 그러나 슬퍼하지 마세요. 가는 사람이 있다면 또 새로이 오는 사람도 늘 끊이지 않을테니까요.

‘하나님을 100% 믿는 어린이가 되고 싶어요’

‘하나님을 100% 믿는 어린이가 되고 싶어요’

강북지역 유년부 회장 이소영양

2005년 강북 어린이 회장을 맡게된 이소영(13, 서울장위교회)어린이를 소개합니다. 동네언니의 전도로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천부교회를 나오게 된 소영이는 채영(10), 채희(8) 두 동생과 함께 교회를 다니고 있다. 천부교회를 나오면서 예배시간에 배운 ‘양심의 법’을 지키려고 노력하게 됐다는 소영이는 반사선생님을 도와 동네아이들을 교회로 잘 인도했다고 한다. 지금은 동생과 함께 같은 학교 친구들을 열심히 전도하고 있다. 소영이와 동생 채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