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영등포 천부교회에 다니는 이제 곧 중학교 1학년이 되는 강수경입니다. 제가 여학생 겨울캠프에 참가했을 때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캠프 첫째 날, 저녁식사시간이 되자 특강을 해 주셨던 관장님께서 특강 일찍 끝내고 오늘 입관하신 95세 할머니가 생명물로써 화하는 것을 보여주시겠다며 특강 끝나고 저희들을 신앙촌빌라로 인도하셨습니다. 처음에 줄을 서서 기다릴때는 ‘과연 어떻게 화하셨을까’ 하는 기대감과 조금은 […]
1월 축복일에 참석했다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생명물을 드시는 걸 보았다. 사람이 죽으면 몸 전체의 순환이 멈춰 식도로 아무 것도 안 넘어가는데 그 물은 꿀꺽꿀꺽 들어가는 걸 보았다. 할머니의 얼굴이 하얗고 너무 젊어보여서 꼭 잠자고 있는 사람같아 무섭지도 않았다. 놀라운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났다. 나는 처음 천부교회를 나왔을 때 육을 입고 오신 하나님, 이슬성신, 생명물로 시신이 핀다는 것 […]
2005년 1월 1일 새해 첫날 아침, 아름이는 부모님께 새해인사를 했습니다. “아빠, 엄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래, 우리 아름이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렴.” 복 많이 받으라는 새해 인사를 주고받으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새해 첫 일요일 아침, 천부교회에 다니는 아름이는 다른 때보다 더욱 정성껏 교회에 갈 준비를 합니다. 예쁜 옷을 골라 입고 헌금도 새 돈으로 […]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성진이는 겨울방학 그림 숙제를 하려다 그림노트에 끼어있던 사진이 너무나 아름다워 무지개 색을 되뇌어 봅니다. 성진이는 지난 여름 방학 때 부산 기장에 있는 큰 아빠 댁에 놀러 갔었습니다. 바닷가 바위틈 새에 있는 새우 잡이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 갑자기 소낙비가 쏟아졌습니다. 급히 천막에서 소낙비를 피하고 나니 햇살이 바다를 […]
송구영신(送 : 보낼 송, 舊 : 옛 구, 迎 : 맞을 영, 新 : 새 신) 낡은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이 한다는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나온 말로 관가에서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했던데서 유래하였습니다. 요즘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으로 연말연시에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견물생심(見 : 볼 견, 物 : 만물 물, 生 : 날 생, 心 : 마음 심) 눈 앞에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과자를 보면 과자가 먹고 싶고, 사탕을 보면 사탕이 먹고싶어지지 않나요? 또 보통 때는 별 관심을 갖지 않던 물건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자신도 갖고 싶은 이런 마음을 ‘견물생심’이라 합니다. […]
나리는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예쁜 자를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나리는 길가의 돌 크기도 재보기도하고 교실의 칠판 같이 큰 것은 자를 연이어 대 보아 길이를 잴 수 있습니다. 나리는 길이를 재보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나리의 자는 긴 줄이 20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20cm자입니다. 나리는 자기 손 뼘이 16cm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 오는 길에 가로수 잎을 하나 […]
자유율법은 천부교 어린이가 천국에 가기 위해 지켜야 하는 생활의 규칙입니다. 꼭 실천하여 봅시다.
<지난 줄거리> 나무 친구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 아담하게 새로 지은 아파트의 쌈지공원에 이사 왔어요 .오늘은 친구들이 공원에 모여 차례로 자기 소개하기로 하였지요. 그래서 매화 나무도 자기는 겨울에 꽃을 피운다고 하자 갑자기 소란해지면서… <2> 이때 화원에서 이사 왔다는 어린 장미가 가시 줄기를 흔들면서 “그럼 매화랑 동백은 어떻게 열매를 맺을 수 있어요? 얼음이 어는 겨울에는 벌과 […]
안녕하세요? 위키예요. 어린이 여러분 `기상`을 알리는 나팔소리를 기억하시나요? 바로 그 힘찬 나팔소리의 주인공, 오늘 소개할 악기는 `트럼펫`입니다. 트럼펫은 입술의 진동으로 만들어진 진동음이 관을 통해 벨로 흘러 나오게 되면서 소리가 나게 되는 악기이다. 금관악기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트럼펫은 현재 3개의 밸브(일종의 변음(變音)장치)를 가지고 있다. 이 밸브가 없으면 자연배열음들밖에 소리낼 수 없는데, 밸브를 이용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