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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경계인(境界人)의 함정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 교수가 경계인으로 살겠다며 한국에 정착하기를 열망하여 왔을 때 우리는 처음부터 그 저의를 의심하였다. 어느 편도 들지 않고 한국과 북한의 경계에 서서 ‘균형있는 삶’을 살겠다고 했지만 그는 이미 너무 깊숙이 북한에 편향되어 있었다. 검찰에 따르면 송교수는 지난 91∼94년 북한에서 김일성을 만난 뒤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선임돼 국내외에서 주체사상 전파 등 임무를 수행하였고 김일성이 […]

재신임 정국 민생불안 최소화되게

노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재신임을 국민에게 요구한 것은 우리나라 헌정사상 초유의 일로서 모든 국민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노 대통령은 측근의 비리와 지지율 저하로 국정을 운영할 수 없다며 느닷없이 재신임을 요구했지만 국민 누구도 그런 것이 대통령직을 걸고 진퇴를 물을만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에 당혹스러워 했다. 노 대통령의 취임초기에 그의 국정수행 방향에 대하여 의구심을 가지고 불안하게 생각한 국민들이 […]

읽을 때마다 가톨릭의 부패상에 놀라

2565호 신앙신보를 읽고

더 많은 사람들이 시온춘추를 읽고 진정한 종교란 무엇인가 생각해 보길 신앙신보가 교회에 올 때마다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특히 1면에 게제되는 시온춘추는 가장 관심있게 읽는 코너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가톨릭의 부패상은 항상 놀랍습니다. 이를 시온춘추가 조목조목 짚어서 명쾌하게 설명해주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앞으로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신앙신보와 시온춘추를 읽고 진정한 종교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금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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