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아래 천부교 여학생 기수단` 2013 천부교 체육대회 오프닝 공연을 위해 전국의 여학생들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훌라후프는 내가 최고` 청백군 어린이 선수들이 두 손을 위로 올리고 훌라후프 돌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신앙촌 대운동장에는 10월 6일에 열릴 2013 천부교 체육대회의 관중석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우리의 목표는 우승!` 양팀 응원의 함성이 신앙촌 곳곳에서 울려퍼졌다. 땀방울을 흘리는 청군, 백군 선수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다.
`하나, 둘, 셋 오늘도 힘차게` 새벽마다 백군, 청국 선수들이 체육대회 운동 연습을 하고 있다. 백군은 소사 시온고등학교에서 청군은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모인다.
`더위야 가라! 여름을 이기자!` 8월 여성회 축복일에 2013 천부교 체육대회의 종목이 발표된 가운데 백군, 청군 선수들의 응원과 운동 연습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운동 연습 삼매경`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신앙촌의 청군, 백군 선수들이 2013 천부교 체육대회를 위한 기초 체력 단련에 매진하고 있다.
7월 13일 2013 천부교 체육대회 진행요원 발대식이 있었다. 이날 진행요원들은 공정하고 질서있는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앙촌의 작은 음악회` 6월 23일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시온여성합창단 정기 음악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