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 워싱턴교회 신축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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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워싱턴교회 신축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교회 부지 구입부터 하면 20년, 신축을 결정하고 설계 등 관계 서류를 관청에 접수한 때부터는 10년만에 완공을 하였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10월 13일 워싱턴교회의 신축예배에서 경과보고를 한 이은숙 관장(사진)은 그간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다 건너뛰고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했다.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룬 워싱턴교회는 ‘노아의 방주’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따 왔다고 한다. 축하예배는 박영자 관장(뉴욕교회)의 사회로 서울에서 축하하러 간 학생관장들의 특순, 뉴욕에서 성악 공부를 하고 있는 정복연양의 축가, 그리고 워싱턴교회 교인들의 찬송으로 이어졌다.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의 축사와 윤혜정 관장(대신교회)의 ‘어디든 어떠한 조건에서든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실 것’이라는 설교가 있었다.

교회는 단층 구조로 예배실 옆에는 주방과 화장실, 준비실, 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다. 신축 건물 뒤쪽으로는 대지 매입때부터 지내온 구제단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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