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손들이 이 진리를 알기를(정윤애 승사와 4대 가족)

추수감사절에 만난 가족 - 정윤애 승사(83)와 4대 가족
발행일 발행호수 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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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정윤애 승사(앞줄 왼쪽 두 번째)와 4대 가족이 모였다.

자손들을 모두 전도하지 못해서 항상 안타까워했던 정윤애 승사(기장신앙촌)는 이번 추수감사절에 의사인 아들 김명식 씨, 교장선생인 둘째딸 김혜식 씨, 한의사인 셋째딸 김혜자 씨를 초대했다. 또한 김혜자 씨의 21세 된 자부 박선희 씨와 17개월 된 손자 김순도 함께 축복일에 참석했다. 4대가 모인 뜻깊은 날이다. 신앙촌에서 하룻밤을 지낸 다섯 사람들은 모두 기장 공기가 매우 좋고 주위 환경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음식도 무척 맛이 있다며 신앙촌에 대한 인상을 얘기하였다.

정 승사는 아직 믿지 않는 두 딸이 천부교인이 되는 것이 소원이라며, 청년 시절 열심히 남청으로 활동하였던 아들이 다시 신앙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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