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율법 지켜야 구원
12월 남자축복일 예배중심으로 애원할 때
들으시는 이가 생명을
허락하심. `자유율법을
꼭 지켜서 하나님과
함께 그 세계 가자`
지난 12월 19일 기장신앙촌에서 남자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소사교회 구희만 관장이 인도한 이날 예배에서 하나님의 비디오 녹화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찬송은 모든 것을 요구하는 ‘곡조 있는 기도’라는 것은 내가 처음 말하기 시작했다. ‘모든 것을 풍성히 주시옵소서.’ 하고 하나님께 애원하는 곡조 있는 기도인 것이다. 그런고로 찬송의 뜻을 알고 부르면 맛이 나게 돼서 아무리 불러도 싫지가 않다. 그렇게 찬송을 하면 들으시는 이가 은혜를 허락하게 된다. 요구하는 것이 생명이니 생명을 주게 되는 것이다.
들으시는 이는 진심을 보고 주는 것이다. 중심으로, 진심으로 향하는 자에게 허락하시게 돼 있다. 그런고로 가식에 사로잡혀 움직이는 것은 하나도 듣지 않고 도리어 역정을 여호와 내시게 돼 있다. 무엇도 받을 만한 조건의 움직임이 없어 가지고는 인간에게도 안 되거늘, 어찌 하나님에게 될 수가 있겠는가? 그런고로 믿으려면 진실로 믿고 안 믿으려면 마는 게 낫지 하나님이 들으시고 도리어 역정을 내시고 심판을 할 그런 조건의 움직임은 움직이지 않는 게 차라리 나은 것이다.
여기에 믿고 무릎을 꿇고 바라는 것은 구원 하나밖에 없다. 그 구원은 영원히 죽는 지옥 불구렁텅이에 던져질 것이 그것을 모면하고 영원히 삶을 얻는 동시에 끝도 한도 없이 즐기는 세계에서 영원토록 하나님과 같이 지내는 것이다.
안 믿던 사람이라도, 지식층이라면 그 말씀 하나하나에서 벌써 하나님이라는 것을 캐낼 수가 있다. 이 말씀 하나 중에는 성경 66권의 100만 배 귀한 말씀이 있다. 여기서부터 흘러나오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영원한 복음인 것이다.
영원한 그 세계는 억만 가지가 즐거운 것뿐이다. 세상에선 상상 못 하고 배율을 논할 수 없는 정도의 즐거운 것뿐인 세상이다. 그곳에 가려면 자유율법, 생각으로도 범법하지 않는 그 법을 지켜야 갈 수 있다. 자유율법은 생각과 양심의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