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인간이 짓는 죄의 구멍까지 막아줄 수는 없어

9월 남자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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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바다인 이 세상에서
최의 침투를 막는
방비는 각자가 해야

9월 남자축복일 예배가 15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이 세상은 죄의 바다이다. 죄의 바다란 알기 쉽게 똥바다로 비유할 수 있다. 똥바다에 둥둥 떠 있는 삭은 깡통에 구멍이 뚫어져 있으면 그 구멍으로 똥이 자꾸 들어간다. 똥이 계속 들어가는 그릇을 깨끗이 할 수 없는 것처럼 죄를 계속 짓는 자는 하나님으로서도 구원을 줄 수가 없다.
죄의 구멍을 때워서 죄가 침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자신이 해야 한다. 그것은 자유율법을 철통같이 지키는 것이다.

죄가 더 이상 침입하지 못하도록 방비만 되면 이미 들어가 있는 죄는 내가 책임지고 소탕을 시켜 구원을 주겠다고 한 것이다.

내가 죄를 퍼내서 안아맡는 그 고통은 죽음을 만 번 넘는 고비보다 더 하다. 아무리 연구해도 그 고통을 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왜냐하면 내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왔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구원을 얻으려면, 뼛속의 죄까지 씻음을 받아야 한다. 그것을 말했는데도 계속 죄를 지으면 끝도 없는 지옥에 간다. 죄를 씻어줬는데 자꾸 불려서 오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죽어도 죄를 짓지 않아야 한다.

내가 예수를 칠 적에 다 믿는 것처럼 했지만 하나도 체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안 체한 척하고,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죄이다. 사람은 무식하든 뭐 하든 솔직해야 된다. 정확해야 된다. 확실해야 된다. 참을 말해야 된다. 진실을 고하는 자라야 복을 받는다. 죄를 잔뜩 짓고도 안 지은 것같이 하는 것이 죄인 것이다.

세상의 일인자인 신학자도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예수가 구세주인 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죄가 인간 어디에 있는가?’ 하고 물으면 답변을 못한다. 그것이 가장 요점인데 예수가 몰라서 가르치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이 2,000년 동안 모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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