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을 내리시는 하나님

9월 남자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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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파트별로 다양한 모임 진행
학생들, 천부교 역사 사진 보면 구원의 역사를 배워

9월 남자 축복일 예배가 2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주제는 ‘이슬성신을 내리시는 감람나무 하나님’이었다.

청, 장년 예배를 인도한 유기성 관장(수원교회)은 “전도를 위한 큰 계획과 실천이 필요한 요즘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은혜를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야겠습니다”라고 했다.

김용환 관장(구리교회)은 학생예배에서 1955년 천부교 초창기 수많은 사람이 모였던 천막집회 때 이슬성신 은혜를 체험했던 교인들의 간증담을 전했다. 학생들은 남산집회, 한강 모래사장 집회 등 천막집회와 소사신앙촌 노구산집회 사진을 보며 초창기 천부교 역사를 배웠다. 박현빈 학생(인천교회)은 “초창기 때 하나님 은혜를 받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감동적이었어요”라고 했다.

축복일 예배를 마친 후 파트별 모임이 있었다. 장년회 모임에서는 ‘생명물의 권능’에 대한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생명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앙촌 통나무집에서 열린 청년회 모임(사진)에서는 청년 참여 프로그램 순서로 ‘잘못된 언론보도와 올바른 진실’이란 주제의 발표가 있었다. 그동안 일부 언론들의 왜곡 보도에 대한 올바른 사실을 살펴보고, 그러한 언론보도에 숨겨진 의도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각종 자료를 통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최수환 씨(광주교회)는 “그동안 거짓된 언론 보도에 대응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으니 시원하면서도 유익하였습니다.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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