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노력과 행함이 따라야

8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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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가는 두 사람의 비유
구원의 자격에 관한
두려운 말씀인 것 알아야

8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5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향미 관장(울산교회)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은 마음과 생각으로도 죄를 지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자유율법을 온 세상에 처음으로 공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최고로 높고 최고로 선한 자유율법을 지켜야만 구원 얻을 수 있음을 말씀하시며 감람나무 가지들이 의롭게 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세상이 더 악해져가고 있는 것은 가장 의롭게 살아야 할 감람나무 가지인 저희들이 하나님 주신 법을 지켜야 함을 알고도 제대로 행치 않은 책임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구원의 소망이 간절한 사람은 반드시 행함이, 움직임이 있어야 합니다. 잠깐 사는 세상의 삶에도 노력 없는 성공이 있을 수 없는데 하물며 영원한 생명을 얻는 구원의 길에 마음으로만 소망하며 행함이 없으면 무엇도 얻을 수 없습니다.

성경에 『둘이 매를 갈매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두고, 둘이 밭을 갈매 하나는 버려두고 하나는 데려간다』고 한 말씀은 하나만 구원 얻을 자격이면 그 하나만 천국에 가는 거라 하시며 노력과 힘씀이, 애씀이 없는 사람은 절로 낙오 된다는 두려운 말씀입니다.

구원을 향해 가는 우리들은 어떤 자세와 노력이 필요할까요?
첫째 죄를 이기며 맑게 사는 것입니다. 둘째, 책임 의식을 갖고 전 교인이 하나님 일에 힘써 봅시다. ‘책임’은 단순히 의무를 다하는 것만이 아니라 무지몽매한 저희들을 불러 주시고 큰 은혜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의 끝없는 희생과 사랑을 생각하며 깊이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바탕이 되어 행동으로 결과를 이루어 내는 일입니다. 철저한 책임 의식과 주인 의식을 갖고 이제부터라도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선한 사업에 교인 전체가 매진하며 힘써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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