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축복일의 예배와 사업시상식

은혜입어 열매 맺는 가지 되자
발행일 발행호수 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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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6월 여성회 축복일에 1/3분기 사업시상식이 함께 있었다.

6월 7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6월 여성회 축복일에 김덕자 관장(수원교회)는 “신앙 안에 힘을 길러 하나님의 진액이 연결된 가지가 되어 많은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하나님 안에서 힘은 은혜를 많이 간직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대업을 성취하고 싶은가? 큰 힘을 길러라. 일은 힘의 열매요, 힘은 일의 어머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힘없이 일을 하겠다는 것은 밥 안 먹고 배불러 보겠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힘이 있어야 합니다.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허락하여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권능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신이 함께 하셔서 은혜가 통하게 되면 무엇도 이루어지고 만사가 형통되어진다고 하셨습니다.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고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권능 받아
성신이 함께 하시면
무엇도 못할 것 없어

오직 가지들을 위해 어떤 희생도 마다하시지 않으셨던 하나님. 진정 무엇이 귀한 것인가를 바로 깨달아야겠습니다. 신앙의 기본도 지키지 못하며 맹목적으로 살아가는 신앙인이 아닌, 그날에 하나님을 기쁨으로 뵐 수 있는 참된 가지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천지는 없어져도 하나님 말씀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다 아는 가지들입니다. 그러나 ‘열매 없는 가지는 죽은 가지’라는 말씀을 알면서도 지금까지 그에 대한 실천이 부족했습니다. 영원토록 멸망 받을 죄인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의 귀중성과 열매가 없는 가지는 메말라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진액이 연결되면 전도할 수 있다는 말씀대로 부복하는 시간이 많아야 하고, 주신 은혜로 마음에 하나님을 모셔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예배에 앞서 1/3분기 사업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김미숙 중부 총무의 격려사에 이어 진행된 이번 시상식의 1등은 소사교회 박미자 권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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