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구원 얻으려면 생각이 맑아져야 돼’

발행일 발행호수 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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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마귀가 주는 죄의 생각을
가차없이 끊어버리는 것

8월 학생 축복일 예배가 10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하나님 말씀의 주제는 ‘구원을 얻으려면 생각이 맑아져야 된다’는 것이다.

권민송 관장(대전교회)은 “천부교는 성신이 임하는 체험의 종교요, 성신을 받은 다음에는 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의 종교입니다. 이것은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기성 종교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입니다.

자유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고집과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정욕을 끊어 버려 모든 것을 이기는 것입니다. 이긴다는 것은 마귀가 죄의 생각을 주고, 죄지을 충동을 줄 때 그 생각이 침범을 못 하게, 그 충동에 조금도 생각이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유율법대로 심판한다고 하셨습니다. 즉, 자유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으려는 사람은 스스로 자제하고 절제해서 자유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자유율법은 마음의 법입니다. 이 마음의 법을 지켜야만 은혜를 받을 수 있고 받은 은혜를 간직할 수 있습니다. 마귀가 인간의 마음을 불결하게 만드는 첫째는 교만과 정욕이라고 하셨습니다. 교만한 마음을 물리쳐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하고 은혜를 입으면 입을수록 점점 더 겸손해져야 합니다. 마귀의 조종에 움직이지 않으려면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찬송가 269장 ‘내 주와 맺은 언약’ 찬송에서 ‘내 주와 맺은 언약’이라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지키는 자, 생각으로도 범법하지 않고 지키는 자를 구원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구원을 얻으려면 그 목표를 향해 뛰어야 합니다. 생각이 맑아져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며 죄 된 생각이란 억천만 리 밖에서도 어른거리지 않도록 끊어버려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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